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솔루션 처방 소리공포증 초2 금쪽이 9세 딸 경계심 아빠 엄마 아들 겁에 질려 귀를 막고 살아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솔루션 처방
소리공포증 초2 금쪽이 9세 딸
경계심 아빠 엄마
아들 겁에 질려 귀를 막고 살아
일상생활 불가
139회
3월 24일 요즘육아 금쪽같은 139회 방송에서는 일상생활 불가할 정도로 겁에 질려 귀를 막고 사는 초등학교 2학년 딸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영상에서는 집에서 홀로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진 금쪽이가 보입니다.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작은 소리에도 바로 경계심을 보이는 금쪽이. 알림음과 함께 아파트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자, 금쪽이는 무서워하며 몸을 웅크립니다.
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무슨 소리가 나온다"며 눈물을 터뜨리고 당황한 엄마가 자초지종을 물어보지만, 이미 겁에 질린 금쪽이는 빨리 오라며 엄마를 재촉합니다.
패널들은 지극히 일상적인 소리조차 무서워하는 금쪽이를 안타까워합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엄마가 저녁 준비를 시작하자 돌연 귀를 막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무섭다고 말하며 우는 소리를 내던 금쪽이는 전기밥솥 압력 추가 돌아가자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며 아빠에게 안겨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빠가 달래 보지만, 한 번 시작된 두려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듯 바닥에 드러누워 울부짖기까지 합니다.
태연한 동생과는 너무 다른 금쪽이의 반응에, 엄마와 아빠는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몰라 막막한 심정으로 지켜봅니다. 오은영은 금쪽이를 두고 단순히 청각이 예민한 아이가 아니라 '소리 공포증'이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오 박사가 밝히는 '소리 공포증'의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3월 24일 오후 8시 요즘육아 금쪽같은 139회 방송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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