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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회계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스모킹건 4천억 뉴스타파 1325쪽 공개 실명 터져 회계법인 도원 김만배 청탁

by 다크그레이캣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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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회계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스모킹건 4천억 뉴스타파  1325쪽 공개 실명 터져 회계법인 도원 김만배 청탁 리스트 pd수첩 1372회



피디수첩
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회계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스모킹건 4천억 뉴스타파  1325쪽 공개 실명 터져
회계법인 도원 김만배 청탁 리스트
pd수첩 1372회




pd수첩 1372회에서는 제작진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와 협업으로 대장동 사건의 스모킹 건인 ‘정영학 녹취록’을 확보해 그들의 생생한 음성을 공개합니다. 2012년 8월부터 대장동 사업의 비리 의혹이 터지기 직전인 2021년 4월까지 녹취된 기록은 정영학 회계사가 직접 제출한 것만 문서로 1,325쪽에 달했고, USB 메모리 등에 담긴 녹음파일은 약 10기가 분량이었습니다.




‘정영학 녹취록’ 中 남욱과 정영학의 통화
“4천억짜리. 4천억짜리 도둑질하는데 완벽하게 하자. 이거는 문제 되면 게이트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배할 거다”




제작진은 김만배 전 법조기자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은밀한 대화 속에서, 그들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로 선정되기까지 이어지는 로비의 흔적들을 포착했습니다.





2009년 남욱 등 ‘대장동 일당’이 주목한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녹취록’ 속 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개발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여러 위기를 맞닥뜨립니다. 그 첫 고비는 2010년 성남시장으로 이재명 씨가 당선되면서 대장동 일대의 공영개발을 선언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대장동 일당은 자신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로비 대상을 물색합니다. 그 타깃이 된 성남시의회의 최윤길 의장과 유동규 당시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이 성남시의회를 통과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 최 전 의장. 김만배 전 법조기자가 최 전 의장을 회사 현안들 명분으로 부회장 영입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녹취록에 담겨 있습니다.





특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경우 남욱 변호사에게 먼저 ‘세 장(3억 원)’을 달라고 언급하며 ‘(대장동 개발사업) 구획계도 니네 마음대로 다 해라 원하는대로. 땅 못 사는 것 있으면 나한테 던져라’ 등의 말을 듣고, 정 회계사에게 전하는 남욱 변호사의 말까지 담겨 있습니다.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는 약속그룹으로 묶인 사람들의 메모가 적혀 있습니다. 대장동 일당들에게 도움을 주고 일정 금액을 약속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입니다. 그들 중에는 현재 대장동 사건으로 최근 압수수색을 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50억 클럽’ 멤버와 성남시의회 일부 관계자 또한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 같이 혐의를 부정하고, 왜 본인의 이름이 나왔는지에 대해 모른다고 답할 뿐이었습니다.




제작진은 녹취록과 수사 기록 속에서 ‘428억 원’ 진짜 주인을 추적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언급된 ‘그분’의 정체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를 둘러싼 논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판에 출석 중인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본부장 등은 진술을 번복한 상황입니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그분’은 누구인지 제작진은 그들의 육성을 좇아가 봅니다.





대장동 일당들의 로비의 전말과 반복된 ‘그분’ 논란 등 대장동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 <대장동 녹취록, 로비의 로비의 로비>는 pd수첩 1372회는 5월 2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김만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출생 : 1965년생 58세
▶학력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84학번
▶경력 :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고향 : 충남 논산시  
▶가족  : 배우자 아내 김씨
▶2019년 10월 천화동인1호 법인
부인 명의로 판교산운아펠바움 131평을 62억원에 매입했으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소재한 이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국내 최고급 주택이며 관리비가 월 270만원이라고 합니다.



1325쪽 공개 대장동 실명 터졌다
언론인 대상 로비 명단




천화동인의 소유주 7인의 명단이 공개

1호 - 김만배 기자 본인
2호, 3호 - 김만배 기자의 가족들
4호 - 남욱 변호사
5호 - 정영학 회계사  (사업계획서 등 작성)
6호 - 조현성 변호사 (투자자금 유치)
7호 - 김만배 후배 배모 씨 (전 경제지 부장)




화천대유 뜻

화천은 태양을 뜻하고 대유는 커다란 만족을 한다는 뜻
합쳐 보면 하늘을 도움으로 세상, 천하를 취한다는 뜻


천화동인 뜻

천화는 불이 하늘을 밝게 한다는 뜻이고 동인은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일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힘을 하나로 합쳐 뜻을 이룬다는 뜻
'마음먹은 일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한다





남욱 변호사 프로필남욱 변호사 프로필
▶출생 : 1973년 서울
▶나이 : 49세
▶학력 : 2001년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사법시험 47회 합격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법무법인(유한) 강남(신관) 소속의 변호사이며, 부동산 개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4호 대표이사이면서 소유주 입니다. 천화동인 4호는 성남의 뜰에 약 8700만원 정도를 투자하였으며, 약 천억원의 이르는 배당을 받았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강남 역삼동에 3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건물을 매입 하였다고 합니다.




정영학 회계사 프로필
▶나이 : 54세
▶1968년생
▶학력 : 서강대학교 졸업
▶1990년 초부터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군대에서도 회계 관련 장교로 복무를 하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개발 및 세금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전공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이며 도시 정비사업 전문 회계사로 상당수 사업 관여했으며 2009년 씨세븐 부동산 개발사을 통해 대장동 대규모 토지 매입했고 대장동 컨소시엄 사업계획서 제출한 인물입니다.


도원회계법인 위치 주소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1
▶전화번호 : 02-539-9112




김만배 프로필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졸업
▶1992년 1월 한국일보사 공채기자 일간스포츠, 민영통신사 뉴시스 근무,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사회부장 대우)을 거쳐 부국장을 역힘 하였습니다.
▶화천대유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김만배는 대장동 개발 당시 자본금 5천만원과 그 관계사들인 천화동인을 통해서성남의 뜰 보통주를 전부 사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 6년 동안 약 4천억원에 이르는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1. 대장동 개발 사업 알아보기
약 1.5조원 규모에 이르는 민관공동 도시개발사업으로서, ▲수정구 신흥동 구 제1동당 56,022제곱미터(약 16,946평) 부지 공원화 ▲5,903가구 분양 ▲920,467제곱미터(약 278,440평) 택지 개발을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 민영 개발에서 공영 개발로 전환 알아보기
2004년 이대엽 전 성남시장(한나라당 후보)은
▶2020년 성남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개
▶2만명 수용 가능 택지 조성 관련 개발 정책을 발표 하였으며, 그 이후에
▶환경단체 반발
▶민간업자에 로비 발견
▶민주자유당 이연택 전 의원, 171명 공무원 개발정보 유출 및 토지 구입 적발
▶신영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속, 전직LH본부장 구속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그 이후인 2014년 성남시는
▶1.5조원 규모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추진
▶미분양 리스크 헷지를 위해 민간 참여 수용을 진행하게 됩니다.



3. 화천대유 알아보기
화천대유는 업무진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AMC
▶자산관리회사
▶시행사
▶2015.02.06 설립 및 대장동 시행권 획득
▶성남의뜰과 자산관리위탁계약 체결
▶매달 일정 수수료 수취
▶계약 후 6개월간 25.3억원 수취
▶이후 42개월간 매달 1.650억원 수취
▶이후 2588만원 수수료 수취
▶수수료 총합이 90억원 되는 시점에 계약 종료
▶천화동인(1~7호) 지분 100% 보유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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