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관련주 전망 및 메타버스 대장주 정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한빛소프트

제페토 관련주 전망 및 메타버스 대장주 정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한빛소프트

 

 

 

오늘 이야기에서는 국내 메타버스 대장주이며, 제페토 관련주 3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커지는 메타버스의 영향력!​

 

메타버스 산업이란 물리적인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를 확보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산업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힙합가수 트래비스 스캇은 빌보드 순위권에도 오르는 유명 가수인데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를 열어서, 221억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콘서트 참석자는 무려 1230만 명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전인 2019년에 콘서트 투어를 통해서 벌어드린 수익이 18억 원 정도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의 수익이 실제 현실에서의 콘서트 수익보다 더 많은 10배가 넘는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준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작년 9월 미국 대통령 선거 활동이 한창일 때,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인, <동물의 숲 게임> 내에서 선거 유세 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사례들을 살펴보면, 실제 생활에서만 발생하는 이벤트가 이제는 가상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면서 현실을 대체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의 사례로는 제페토라는 네이버 플랫폼에서 명품 브랜드인 구찌와의 정식 제휴 론칭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가상세계의 아바타는 실제 현실에서 보다는 저렴한 구매비용으로 명품을 소비하여 심리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가상세계에서의 소비자 경험이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크게 시사하는 바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제트에서 출시한 서비스인 제페토는 가상공간인 온라인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지역, 인종, 성별, 나이를 초월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시공간을 넘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런 기능은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에이터/빌더와 모바일 앱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회사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할 수가 있는데요. 블랙핑크는 YG의 소속의 유명 아이돌 가수인데요. 앞서 언급한 트래비스 스캇처럼, 온라인 가상현실에서 그 영향력이 막대하며, 대형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에 jyp나 sm과 같은 동종업계 엔터주에 비해서 낮게 평가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랙핑크는 국내 아티스트별 구독자수만 놓고 보면, 방탄소년단 BTS를 추월하여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또한 유튜에서 아티스트별 누적 조회수를 살펴보아도, 2위인 BTS와의 차이를 큰 차이로 앞지르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제페토와 공동으로 협의하여 블랙핑크 의상 아이템을 론칭하였는데요. 
블랙핑크와 같이 온라인상에서 버츄얼 의상이라는 아이템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시도인데요. 그 결과 이런 가상현실에서도 큰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는 메타버스 대장주이자, 제페토 관련주라고 알려지고 있는 것인데요. 

일례로 블랙핑크 팬 사인회를 제페토 안에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4600만 명의 어마어마한 사용자가 접속을 하여 방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페토를 보유한 네이버 Z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투자와 함께 다양한 여러 서비스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최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그 흐름이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연기금과 같은 기관투자기관에서 지난 2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YG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요. 또한  2019년과 2020년을 비교해 봤을 때, 영업이익은 4배 상승을 보여 주었으며, 2020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분기별로 2배씩 상승하였습니다. 이것은 여러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서 수익구조를 다양화하면서, 그 결과 순이익에서 완벽하게 흑자전환이 되는 재정상태를 보여준 걸로 생각이 됩니다. 

 

 

 

네이버

 

최근에 메타버스 국내 관련주들에 '제페토 관련주'라는 네이밍으로 묶어서 부르고 있는데요. 이것은 그만큼 네이버의 제페토가 엄청난 영향을 발휘하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네이버는 이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모델과 사업영역에 대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메타버스의 국내 대장주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입자 2억 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제페토는 엄청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을 했는데요. 특히 요즘 신세대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으며, 그중에서도 10대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제페토 기반의 사업은 확장성이 무궁무진하여 미래가 유망하며, 기존의 사업 영역과 함께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메타버스 대장주입니다.

먼저 네이버의 재무 상태를 살펴보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여파로 국내 많은 회사들이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네이버는 온라인과 언택트 관련 사업영역을 통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결과는 전년대비 순이익률이 2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는 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의 영향으로 네이버의 주가는 급격하게 올라가서, 현재는 40만 원을 찍고, 이후 약 조정 중인 상태인데요.

네이버는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 대장주일 뿐만 아니라 조정 기간을 거치게 된 이후에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렇게 내년까지 이런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40만 원을 넘어 50만 원까지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한빛소프트

 

메타버스의 대장주로 꼽히는 기업으로 한빛소프트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한빛소프트는 AI와 음성인식을 결합시킨 버츄얼 아바티 기술을 개발하였고, VR 스포츠 교실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해 메타버스 관련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00억 원대로 소형주에 속하고 있으나, 대형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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