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실종된아들 2년만에 편지 차량 추락 아내 죽음 진실 남편 보험금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살인사건 범인 건설사 사장 실종 범인 전무 방송시간 31회
용감한 형사들 2
실종된아들 2년만에 편지
차량 추락 아내 죽음 진실 남편 보험금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살인사건 범인
건설사 사장 실종 범인 전무
방송시간 31회
방송시간 금요일 8시 45분
실종된 아들에게서 2년만에 온 편지
출연진 : 김지한, 이동훈, 김지훈, 최희열 형사
용감한형사들2
건설사 사장 의문의 실종 사건
증거 찾아오면 입 열겠다 용의자가 형사에게 건넨 첫 마디
건설사 사장 살인사건
이 사건은 거래처 직원들과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 남편이 사라지면서 시작되는데요. 사라진 남편은 재력가의 외아들이자 건설사를 운영하던 사장이었어요. 이 사장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은 거래처 직원 2명과 전무였어요. 그렇게 세 사람은 주량이 센 사장이 그날따라 폭탄주 2잔에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했다며 어딘가 이상했다고 증언합니다.
이어 전무가 술에 취한 사장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술에서 깬 사장이 차에서 내렸지만 그 이후로 사장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한편 실종 5일째 사건이 강력사건으로 전환되며 형사들은 사장의 행방을 쫓는다고 하는데요. 이어 수사 결과 용의자의 휴대폰에서 살인 정황의 증거가 발견됐지만 용의자는 끝까지 가보자며 증거 찾아오면 그때 입을 열겠다고 합니다.
결과 : 범인 전무 조씨
용감한형사들2
부산 해운대 동백섬 살인사건
부산 동백섬 차량 추락 선배 아내 죽음으로 몰은 후배 진실 충격
사건 일지 공개
오늘 방송 사건은 부산 동백섬에서 차가 물에 빠졌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으로 시작되는데요. 해경이 곧바로 출동해 구조했지만, 신고한 여성은 결국 사망했어요. 사고 당시 운전대를 잡은 건 사망자 남편의 후배로, 면허를 딴 지 3달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사고는 선배 부부와 함께 야경을 즐기던 후배의 운전 미숙으로만 여겨졌어요. 이어 날이 밝은 뒤 현장을 당시 찾은 형사들은 이 사건이 단순 교통사고가 아님을 직감해요
여기 선착장 입구에는 차량 출입 통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으며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가 무리해서 들어갈 만한 곳이 아니었어요. 이어 후배는 후진 중 급발진을 하다 차량이 바닷속으로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량이 침수된 방향은 그의 주장과 맞지 않았습니다. 과연 후배는 자신의 목숨까지 위험에 빠트리며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까지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편 형사들은 수사할수록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합니다. 특히 숨진 여성의 남편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이것때문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바다에 가라앉을 뻔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 차량 추락 사건의 진실을 공개합니다.
결과 공개 : 범인 남편 보험금 노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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