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5년 5천만원 6% 금리 가입대상 조건 신청 기간

청년도약계좌 5년 5천만원 6% 금리 가입대상 조건 신청 기간

 
 

 
 
청년도약계좌 
5년 5천만원 6% 금리
가입대상 조건
신청 기간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 
6% 금리 5년 5천만원 
 

 
 
출시일 : 6월 15일 
가입 기간 : 신청기간은 6월 15일 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조건 : 개인 소득 6천만 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 가입 대상입니다. 연 총 급여 2천400만 원 이하이며 청년이 매월 70만 원씩 5년간 납입하면 최대 5천만 원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고 6%로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조건에 우대금리 비중이 너무 높다는금융 당국의 압박에 은행들이 기본금리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이어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청년도약계좌의 금리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를합한 최고 금리는 11개 은행 모두 6%로 정해졌고, 고금리인 청년도약계좌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본다고 주장해 온 은행들이 어느 한 곳에 가입자가 몰리지 않도록 눈치 보기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금리에서 기본 금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앞서 8일에 은행들이 잠정적으로 발표했던 금리보다 높아졌고, 기존 5대 은행과 기업은행이 1%포인트 높인 4.5%, 나머지 5개 중소 은행은 3.8~4% 범위로 책정했다고합니다. 이것은 우대 금리를 하향 조정했으며 카드 실적 등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완화했습니다.
 

 
한편 기본 금리 비중이 기대보다 작고 우대 금리 조건도 너무 까다롭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인터뷰 내용 
이는 은행들의 공공성 관점 차원에서 가장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약자 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 청년들에게이 정도의 혜택은 제공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것이 정부의 정책 방향성이라고 합니다. 
 
 

 
금융위원장 김주현 인터뷰 내용 
이는 역대 최초로 청년 정책을 상위 20대 국정과제에 포함했으며 그 중 하나로 청년도약계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치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년층 목돈 마련이라는 공공성 취지에 은행들이 협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5년 5천만원 6%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