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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정유정 신상 공개 살인 사건 고등학교 졸업사진 얼굴 키 나이 부모 할아버지 피해자 명문대 부산대 학력 인스타 프로필 택시

by 해피냥냥이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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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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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범죄자의 출현,
스물셋 정유정



지난 5월 27일 새벽 1시반경, 부산에서 한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접수됩니다. 한 여성이 한밤 중 무거워 보이는 여행용 가방을 끌고 택시에 탄 후 낙동강변 공원으로 가자고 했는데요, 잠시 후 한결 가벼워진 가방을 끌고 나오는 모습이 뭔가 수상하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여성의 가방을 열어보자 그 안에서 혈흔이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자신이 하혈한 흔적이라고 둘러댔다고 합니다. 경찰에 긴급체포 된 후 신상이 공개된 여성의 정체는 23살 정유정. 그녀는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범인이었습니다.​ 뉴스를 접한 정유정의 동창들은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 정유정 고등학교 동창
“얘기를 해도 대답도 안 하고 아무 표정도 없고. 사회성은 없어 보였는데 그렇다고 나쁘다거나 그런 애는 아니어서”




조용하고 소심해 친구들과 별다른 교류는 없었지만, 학교에 결석한다거나 특별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다는 정유정. 이웃들 또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말수가 적은 앳된 아이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그녀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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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는 정유정은 왜 처음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마저 엽기적으로 훼손한 걸까요?​ 체포 직후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영어 과외를 받고 싶어 피해자를 찾아갔다가, 말다툼이 생겨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CTV에 담긴 정유정의 수상한 행적



그러나 제작진이 단독 입수한 부검 감정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의 사인은 다발성 자절창으로, 정유정은 준비해간 흉기로 피해자를 셀 수 없이 찔렀다고 합니다. 또한 제작진이 단독 확보한 CCTV 영상을 보면, 정유정은 범행 직전 중학생으로 보이기 위해 긴 머리를 잘랐고, 사건 당일 미리 구매한 중고 교복을 입고 중학생인 척 위장했던 게 확인됩니다.​ 제작진은 자칫 피해자가 될 수 있었던 두 여성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과외 앱을 통해 영어 과외교사로 일하던 두 여성에게, 피해자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학부모라고 소개하며 정유정이 접근해왔다는 것입니다. 두 과외교사에게 ‘혼자 살고 있는지’ 그리고 ‘교사 집에서 과외받는 게 가능한지’ 물었던 것으로 보아, 정유정은 미리 계획을 세우고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정유정의 모든 동선을 추적해 수집한 미공개 CCTV 속 그녀의 행적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일반인 수치 보다 높아 ​



피해자를 살해하고 유기하기까지 약 6시간 동안 택시로 20분 거리에 있는 자기 집에 세 차례나 오갔고, 곳곳의 CCTV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도 포착되었습니다.




괴물을 만든 시간의 비밀


범행이 발각될 위험을 무릅쓰고 정유정은 왜 이런 이상한 행적을 보인 걸까요?​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거짓말하다가 돌연 범죄 수사물을 보고 살인 충동을 느껴 살해했다고 자백하더니, 현재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정유정. 범행동기에 대한 의문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다 보니, ‘신종 사이코패스 범죄’라거나 ‘은둔형 외톨이 범죄’라는 식의 단정과 오해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사한 범행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정유정이 동급생들과도 거리를 두고 자폐적 성향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참혹한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5년의 세월 동안 정유정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분석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제작진은 정유정의 ‘가려진 5년’을 파악할 결정적 제보를 입수했습니다. 정유정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한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지원했었습니다.


- 정유정을 면접한 회사 관계자
“골프장 캐디에 지원했는데, 제가 몇 마디 처음 나누자마자... 사회생활은 이거 많이 힘들다. 아마 성인이 돼도 힘들다.”



당시 정유정의 면접을 진행했던 회사 관계자는 정유정이 했던 거짓말과 기이한 행동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정유정이 이번 살인사건을 저지른 배경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20대 또래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정체와 범행동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추적해 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56회는 6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부산 정유정 고등학교 경혜여고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출생 : 1999년 (만 23세 ~ 24세)
집 위치 거주지 : 부산시 북구 만덕동
학력 : 경혜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 : 무직
범죄 혐의 : 살인, 시체 훼손 토막 살인 , 시체 유기

재판선고 대기중
제1심  
제2심  
제3심  

상태 : 구속[영장사유](형사소송법 제200조의4)
현재지 : 부산금정경찰서
신체 : 키 150cm
가족 : 조부 할아버지
부모가 바빠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종 형량 : 수감처

피해자 명문대 부산대 사범대


​​

한편 피가 묻은 캐리어를 함께 꺼낸 택시기사 A씨는 충격으로 일도 중단하고 주변인과 연락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택시기사 A씨가 트라우마로 힘들어하고 있어 경찰의 표창장 전달식도 취소됐다고 합니다. 이어 A씨에 대한 신고 포상금은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부모인척 과외문의->피해자가 처음에 거리가 멀어서 과외 거절 -> 일단 몇번 해보고 결정하라고 설득-> 자녀인척 교복입고 피해자 집에 감->흉기로 수 차례 찔러서 죽인다음 토막냄 ->집에 가서 캐리어 가져옴-> 그다음 일부 시체를 담아서 야산에 버리려다 잡힌거 나머지 시체는 살인범 집에 있었고 쓰레기통에 일부 버림




정유정 인스타 sns 페이스북 정보
정유정은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고 나가지 않아서 소셜미디어에 올릴게 없어 안한다고 합니다.



정유정 캐리어 끄는 모습 영상




정유정이 경남 양산 한 공원에 시신을 유기했을때 택시기사는 애초에 어린 여자 혼자 여행 가나 보다 싶었다고 주변에 얘기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어 목적지에 도착하자 트렁크에서 가방을 손수 꺼내 줬다고 해요. ​​​


하혈 사건 : 부산에서 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이 훼손한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여행용 가방과 손에 묻은 혈흔을 지적하자 하혈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경찰은 체포 당시 출동한 경찰이 정유정의 캐리어와 손에 핏자국이 남은 것을 발견하고 이에 관해 묻자 정유정은 하혈하고 있다며 복부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구급차를 불러 정유정을 병원으로 이송한 뒤 산부인과 검사까지 진행했지만 하혈 흔적은 없었으며 진료 결과를 들은 경찰은 정유정을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산 정유정 안경 벗은 모습


이어 정유정은 첫 경찰 조사에서도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거나 피해자의 집에 도착했을 때 모르는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으며 자신에게 시신을 유기하라고 시켰다의 거짓 진술을 해 수사에 혼란을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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