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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봉 자살 암시글 ​사망 사인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숨진채 발견 학력 나이 인스타 ​프로필​

by 다크그레이캣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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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봉 자살 암시글 ​사망 사인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숨진채 발견 학력 나이 인스타 ​프로필​

 

 

가수 최성봉
자살 암시글 ​사망 사인​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숨진채 발견​
학력 나이 인스타 ​프로필    

 





최성봉 프로필 나이 학력 
직업 : 팝페라 가수, 성악가
군대 : 불명 
출생 : 1990년 2월 18일 (만 33세)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상훈 : 국민추천포상(행정자치부장관표창)
전 소속사 : 봉봉컴퍼니 



가수 최성봉​ 극단적 선택 
최성봉 인스타 : @sungbongcho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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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봉 사망 원인 사인 자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한편 가수 최성봉은 과거에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2011년 6월4일 첫 방송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대전 지역예선에서 자신을 막노동꾼이라고 소개했으며 당시 방송에서 박칼린의 성악을 제대로 배운 적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누구에게 배운 것은 아니고 혼자 돌아다니다 마스터 클래스가 있으면 가서 듣고 연습했다고 하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그가 고아 출신인 것은 맞으나 대전예고 성악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성악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는 답변은 실제와 다르다고 지적했으며 예고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겼다는 논란이 일자 tvN은 부랴부랴 가수 최성봉이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예고를 나왔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편집과정에서 이 부분이 빼고 방송했다면서 진화에 나섰고 재편집을 통해 6월5일 재방송부터는 그의 해당 인터뷰를 모두 살린 영상을 내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2014년 앨범 노래 느림보를 냈으며, 2015년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21년 대장선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갑상선 저하증 판정을 받고 항암, 방사선 치료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한 유튜버가 거짓 암투병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 유튜버는 그의 후원자들의 후원금을 사치와 유흥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가수 최성봉​ 이에 대해 반박했지만 통화 녹취록과 거짓 진단서 등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고 거짓 암 투병 논란으로 그는 10억원을 목표로 진행 중이던 크라우드 펀딩을 취소했으며, 방송가에서도 퇴출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어 가수 최성봉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 글이 보인다면 나는 이미 죽어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고 나의 어리석은 잘못과 피해를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거듭 잘못했다고 했고 지난 2년여동안 후원금 반환 문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반환했다며 이어 이제는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려 한다고 했고 돌이켜보면 나름 어릴 적부터 하루를 십년같이 최선을 다해 평범한 삶을 누리고자 노력을 했는데 결국 저는 안됐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이 글을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된 가수 최성봉​은 결국 생을 마감한채로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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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암시글 

팝페라 가수가 갑작스러운 비보로 고인을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댓글이 쏟아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수 최성봉​은 앞서 6월 20일 오전 9시41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집 문을 강제로 개방해 시신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최성봉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고인의 별세 기사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 더 살다보면 인생의 맛을 느낄수 있을텐데 안타깝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양심의 가책을 지나치게 받은 사람, 본인도 많이 힘들었나보다, 하늘나라에서 마음편히 쉬시길 바란다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하였습니다. 



반면에 죽음은 안타깝지만 목숨으로 죗값을 치른다니 끝까지 책임감 없다, 진짜 목숨으로 죗값 치른거? 이것도 거짓 사망글 아닌가, 요즘 죽기 전에 자기가 어디서 죽을건지, 어떻게 죽는건지 알려주는게 유행임?, 성실하게 살면되지 자꾸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행동하면서 사람들한테 뭘 원하는거냐의 악성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인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이 간다며 힘든 삶을 살았고 이미 고인이 된 사람에 대한 악플들은 자제했으면 한다고 세상에는 더 심하게 사기를 치고도 뻔뻔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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