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경찰 박미옥 프로필 학력 직업 나이 희대 탈옥수 신창원 90도 인사 여경 전설 일화 최초 여성 강력반장 이찬원 옥문아들 시청률 옥문아 재방송 233회
옥탑방의 문제아들
경찰 박미옥 프로필 학력 직업 나이
희대 탈옥수 신창원 90도 인사
여경 전설 일화 최초 여성 강력반장
이찬원 옥문아들
시청률 옥문아 재방송 233회
6월 21일 방송 정보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최초의 여성 마약 범죄 수사팀장, 최초의 여성 강력계장
그녀는 최초의 기록들을 스스로 갈아치우며 여형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이며 탈옥수 신창원 사건,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등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을 맡은 여경의 전설입니다.
그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으로부터 90도로 인사받은 전설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어 신창원이 검거된 후, 신창원이 수감된 교도소에서 그를 만났다, 나를 보고 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하길래 나를 아냐고 물어봤더니 미용실 잡지에서 봤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탈옥 후 무려 907일 만에 검거된 신창원을 잡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그는 신창원을 잡기 위해 신창원 애인 10명을 만나면서 수집한 정보로 신창원과 관련된 검문 배포물을 만들었는데, 그게 신창원을 신고한 최초 제보자의 신고 포인트가 됐다고 합니다. 이어 신창원 검거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한 그 배포물의 내용이 과연 무엇일지?
한편 그녀는 2011년 강남경찰서에 첫 여성 강력계장으로 임명됐을 당시 파격 인사이동으로 비판의 도마에 오른 일화를 공개하는데 그때 한 기자로부터 립스틱 정책이냐, 여성 강력계장이 오면 강남이 비리가 없어지냐는 비꼬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기자에게 내 수사 실력이 별로라면 그 말을 받아들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거라고 나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오라고 했다며 기자를 향해 강력한 경고와 일침을 가한 카리스마 넘치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마약 범죄 수사팀장이기도 했던 그는 자신이 검거했던 마약 사범이자 조폭 두목을 때려잡았을 때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대치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대구에서 결혼한 언니 오빠 집에 살면서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의 집안 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순경 공채 시험에 응시하였고 이후 1991년 9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여자형사기동대를 창설할 때 지원하여 선발되었습니다. 이어 지원하라는 김강자 경감의 권유를 받기도하였다고 해요. 그는 금세 강력계 형사로 자리잡았으며 순경에서 경장 진급 때는 1년간 범인 검거 실적이 가장 우수했으며 경위까지 9년 만에 진급했습니다. 당시 청송교도소 출신 남치범, 탈주범 신창원, 정필호 등을 검거하였고, 양천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 마포경찰서, 강남경찰서,강서경찰서 강력계장등을 맡았고 2019년1월 경정으로 심사승진하여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중입니다.
그녀의 훌륭한 일화
그는 탈주범 신창원이 검거된 이후 다른 범죄 사건과 관련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으며 신창원은 그녀를 보고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녀가 나 알아요?'라고 하자 그는 '예, 미용실 여성 잡지에서 봤다고.
그녀는 순간 검거 전에 신창원과 마주쳤다면 그가 쉽게 도망칠 수 있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어 만삭 의사 부인 사망 사건 때는 피의자를 직접 조사하며 10시간 넘게 화장실도 가지 않고 기싸움을 벌였으며 욕조에 누워 숨져있는 부인 모습을 보는 순간 부자연스럽다고 느꼈고 여성으로서 직감적으로 타살 의심이 갔다고 합니다.
최초 여성 강력반장 경찰
박미옥 학력 프로필 나이
출생 : 1968년 56세 경북 영덕
학력 : 대구여자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학
법무행정학과 국내학사
경력 : 2021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
2011 서울강남경찰서 강력계장
2010 서울마포경찰서 강력계장
2007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행동과학팀장, 화재감식팀장
전 경찰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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