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투자

해성디에스 주가 주식 전망,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살펴보기

by 해피냥냥이 2021. 3. 28.
반응형

해성디에스 주가 주식 전망,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차량용 반도체와 관련 있는 해성디에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뉴스에서도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현재 차량용 반도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당장 이문제가 단기간 내에 해결되기는 힘들어 보이는데요. 반도체 부족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작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올해 1분기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서도 공급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엎친데 덥친격이라고 얼마 전에는 이로 인한 영향은 고스란히 국내에도 반영이 되었는데요. 그

<해성디에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주로 패키지 서브트레이트와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해성디에스는 최근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와 맞물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기판인 서브트레이트는 메인보드와 칩을 연결하는 핵심 부품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리드프레임이라고 하는 것은 글자 그대로 반도체 칩을 외부회로와 연결(Lead)시켜주고, 전체 반도체 패키징에서 칩을 단단하게 고정해 주는 프레임 기능을 하는 중요 주요 부품인데요.

​​

그래픽용 디램과 모바일 디램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인데요.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심카드 역시도 이런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품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자동차 등의 전자회로 부품이 사용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반드시 필수로 사용되어야 하는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사업 영역에서 해성디에스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해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리드프레임이 전체 매출 구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6% 의 높은 상태이며, 그 나머지는 패키지 서브트레이트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성디에스 주가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해성디에스는 지난달 2월 18일에 높은 주가 상승을 보여주면서 40,000원을 뚫었는데요. 현재는 다시 하락하여 31,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주가 상승을 할만한 좋은 호재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현재와 같이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는 점과 이제는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반도체에 대한 수요량 역시도 많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어서 주가 상승을 할 수 있는 좋은 신호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5,398억 원이며,코스피의 32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PER 이 눈에 띄게 작은 편인데, 동일업종이 25배 수준인데 반해서 해성디에스의 경우에는 18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 또한 최근에 주가 상승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

<해성디에스 실적을 살펴보아요!>

뭐니 뭐니 해도 어쨌든, 이와 같은 주가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 실적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2020년도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넘어서면서 이와 더불어서 주가도 함께 그 상승폭을 크게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좀 더 살펴보면, 작년도 매출액이 4,590억 원대로 2019년도 보다 800억 원이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 역시도 440억 원으로 2019년도와 비교하였을 때, 17억 원이 확대되었습니다. ROE는 가파르게 올라서 작년에는 13.7%, 올해에는 15.9%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수요량 상승이 2020년도 매출을 이끌었는데요. 2021년 역시도 매출이 14% 이상 올라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3분기가 정도가 되었을 때는 사상 최고치가 될 것으로 여러 투자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식 고를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

각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원인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을 텐데요. 경제적인 부분에서나 또는 정치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부분들일 텐데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예년 대비 올해는 구매자의 지갑을 열만 한 아이템이 있는지 여부>를 가장 기본적인 주식 종목 선정의 기준으로 삼는 질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예년에 비해서 이번 연도에는 매출을 올릴만한 아이템이 없다면, 호재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에도 영향을 주어 상승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인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인데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잊어버리고, 너무 차트에서만 판단과 선택을 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해성디에스는 2020년보다 2021년에 수요가 많은 차량용 반도체 리드프레임으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겠어로 전망이 됩니다. 당연하게도 매출 상승은 그에 비례해서 순이익도 높게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마무리>

자, 장기적으로 배당을 노리고 사람들이 진입을 하는 경우나 또는 주가 시세 차익을 생각하고 사람들이 진입을 하든지 간에 결국은 결과적으로는 투자를 하는 투자금이 몰리게 되고, 그 영향은 고스란히 주가 상승의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기업에 대해 관심 있게 살펴보고 앞으로도 투자할만한 미래가치가 있는지를 꼼꼼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