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구 나이 부인 아들 건강 근황 심장 씨름 꿈나무 김웬디 경정 박남규 경감 유창훈 장한나 지휘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

유퀴즈 신구 나이 부인 아들 건강 근황 심장 씨름 꿈나무 김웬디 경정 박남규 경감 유창훈 장한나 지휘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

 

 

 

유퀴즈

신구 나이 부인 아들  건강 근황  심장

씨름 꿈나무 김웬디 

경정 박남규 경감 유창훈 

장한나 지휘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

 

 

 

유퀴즈에서는 신구가 자기님으로 등장을 했고 유재석은 꽃보다 구야형, 배우 신구 선생님, 여든여덟 미수를 맞으셨다, 축하드린다고 신구를 맞이했습니다.

 

 

 

이어서 유재석은 명대사가 굉장히 많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면서 사랑과 전쟁 속 대사를 따라했고 그러자 신구는 니들이 게 맛을 알아?라면서 21년 전 광고 속 대사를 재연해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젊은이들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 젊은이들 얼마나 잘하냐면서 라떼 얘기하는 거 난 그거 싫다고 답했습니다.

 

 

니들이 젊은이들을 알아?라고 호통쳐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신구에게 요즘 고민이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신구는 숨 쉬고 있는 게 고맙다면서 지난해 심부전증이라는 병이 왔다, 박동수를 조절해 주는 심장 박동기를 찼다면서 안타까운 건강 근황을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요즘 고민이 다음 작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나이에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의심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퀴즈에서는 민중의 지팡이 경찰계 에디슨 유창훈 경정과 마약과의 전쟁 최선봉에 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박남규 경감, 씨름 꿈나무 김웬디 자기님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음표에 영혼을 불어넣고 손짓으로 베토벤을, 브람스를, 말러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장한나 지휘자를 만나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신구 나이 86세 가족 부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