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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앤디 가족 레이싱
엄마 피오나가 찾은 제주도에서의 첫 경쟁 종목은 바로 레이싱인데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스포츠로 경쟁했던 뉴질랜드 사형제는 레이싱 체험장 입장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과도한 승부욕으로 다칠까 걱정된 엄마 피오나의 잔소리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사형제는 엄마가 우리 중에 승부욕 제일 세다면서 이기려는 전략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했습니다.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순위에 못 들면 호적에서 판다는 농담을 나누면서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특히나 승부욕 강한 장남 스티브와 차 덕후 리차드가 불꽃 튀는 경쟁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첫 대결에서 스티브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한 리차드는 아쉬움을 내비치면서 설욕전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차 분석까지 마친리차드가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남다른 금술을 자랑한 앤디의 부모님이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났습니다. 피오나와 네빌은 레이스를 거침없이 달리면서 양보 없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평소에 아내 사랑꾼이었던 네빌의 반전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점점 치열해지는경쟁에서 과연 어떤 팀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지, 뉴질랜드 가족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의 결과가호기심을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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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 리벤시아 호텔 &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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