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3 김숙 고백 소름 시집살이 양옥집 강남 냄새 90회

심야괴담회 시즌3 김숙 고백 소름 시집살이 양옥집 강남 냄새 90회 

 
 

 
심야괴담회 시즌3
김숙 고백 소름
시집살이 양옥집
강남 냄새  90회 
 
 

 
심야괴담회에서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공포 사연 3개가 등장을 할 예정인데요. 한 재개발 터 자리에 새로들어선 스터디 카페에 등록 후 매일같이 찾아갔다는 이예지씨(가명)

가장 조용하니 공부가 잘 될 것 같았던 안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자신의 자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 때문에쉽사리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꼭 저 자리에서만 냄새가나 스터디카페를 공포로 몰아넣은 끔찍한 악취의 정체가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2번째 사연으로는 강남에서 직장을 다니던 손성희씨(가명) 자매는 둘이 함께 살 전셋집을 구하러 다니던 중부동한 업체로부터 한 양옥집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값의 이유를 묻자 집주인이 예전 무속인으로 활동한 점을 사람들이 꺼려해서 저렴하게 내놓았을 뿐 집은 아무 문제없다는 답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 나면 우리 딸이랑 같이 놀아 달라는 무속인 집주인이 여성 세입자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어린 나이 결혼을 서둘렀다는 은아 씨인데요. 스무 살이나 나이가 많았던은아 씨의 남편은 부유한 과수원 집 아들이었습니다.
 

 
시댁 덕에 편안하게 살 수 있길 바란 부모님과 은아 씨의 바람과는 달리 시어머니의 혹독한 시집살이와 더불어서 감금에 가까운 생활로 은아 씨는 하루하루 힘겹게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까드득 까드득 밤마다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그리고 밝혀진 시댁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