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에버랜드 놀이공원 마지막 날 ​즐기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에버랜드 놀이공원 마지막 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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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잭 해리 벤   
에버랜드 놀이공원 마지막 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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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삼형제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공개가 되는데요. 키도 담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제들은 여행 마지막 날, 가장 고대해온 여행지에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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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한국 놀이공원의 모든 기구를 타보고 싶다면서 남다른 포부를 보였는데요. 4년만에 한국 놀이공원에 재도전한 형제들은 놀이공원에 들어가자마자 한국 놀이공원이 영국보다 좋은 거 같다면서 시작부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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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탑승에 앞서 놀이공원의 인싸템으로 불리는 동물 머리띠도 착용하고 놀이기구를 타러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4년 전, 9살의 어린 나이로 겁이 나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롤러코스터를 탔던 막내 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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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롤러코스터를 잘 탈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막상 기구 탑승을 앞두고는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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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본 엄마 조지나는 잭의 탑승을 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기구 탑승을 강행했습니다. 과연 이번 여행에서 잭이 놀이공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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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맏형 벤은 머리 위 갑작스럽게 등장을 한 이것에 놀라서 혼비백산이 되는가 하면, 놀이기구 탑승을 앞두고 난 비명 안 지를 거야, 어서 해보라면서 한껏 여유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상승하며 빨라지는 놀이기구 앞에서 말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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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벤이 비명을 지르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지켜내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편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