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옥순 상철 영숙 광수 영수 영자 황세인 송해나 데프콘 데이트 번복 스트레스 분노 대화 중단 나는solo 재방송 116회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옥순 상철 영숙 광수 영수 영자 황세인 송해나 데프콘 데이트 번복 스트레스 분노 대화 중단 나는solo 재방송 116회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옥순 상철 영숙 광수 영수 영자

황세인 송해나  데프콘  

데이트 번복 스트레스 분노 대화 중단

나는solo 재방송 116회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최종 커플 방향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이 반영된듯 최근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스포 최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상철과 영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또 다른 글에서는 나솔 이번 기수 실물 봤다는 목격담도 전해졌으며, 글쓴이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영수(이하 가명) 영철 상철 영자가 술 마시고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솔로 상철은 영숙과 계속해서 러브라인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회차에서 영자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목격담을 통해 영자와 상철이 최종 커플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나는 솔로' 출연진들을 찍은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는 야외 테이블에 상철과 영자, 영철과 영수가 각각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이들은 행인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나는 솔로' 출연진들을 찍은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는 야외 테이블에 상철과 영자, 영철과 영수가 각각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이들은 행인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날 상철과 영자 단 둘만 남아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철과 영자가 '현커'(현실 커플)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철은 글로벌 비행기 제조 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2년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있으며,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솔로' 16기에서는 상철과 영숙이 유력한 러브라인으로 점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상철은  영자와의 랜덤 데이트 후 "영숙님하고 영자님하고 망설여진다"고 흔들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상철이 데이트 상대로 영자를 지목하면서 삼각관계가 짙어진 상황이며, 상철과 영자가 사석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최종 커플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초유의 ‘데이트 번복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극대노 탈주 사태’를 감행한다.

 

9월 27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를 초토화시킨 영자의 ‘극대노 사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영자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마지막 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상철과 속 깊은 대화를 했으며, 처음에는 웃음으로 시작한 대화는 한숨과 함께 구렁텅이에 빠져들고, 영자는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양해를 구하다 결국 “아니라니까요!”라고 버럭 소리 지르게 되는데요.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누가 마취총을 쏴야할 것 같은데”라며 상철을 향해 ‘훅’하고 ‘랜선 마취총’을 날린다. 송해나도 “제발 쏴 달라”며 ‘격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으며, 영자는 “그만 좀”이라며 “영숙님이 왜 소리 질렀는지 알겠어”라며 영숙의 마음에 급 ‘빙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분노가 차오른 영자는 “일부러 그러시는 거냐?”면서 깊은 한숨을 몰아쉬는데요. 그럼에도 영자를 분노케 할 돌발 상황은 계속되고, 영자는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결국에 영자는 “죄송한데 들어가보겠다”며 대화 중단을 선포하게 됩니다.

 

한편 한 솔로남은 본인이 호감 있는 솔로녀를 불러낸 뒤, 누구도 예상 못한 말을 쏟아내는데요. 이런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던 이이경은 “오버예요”라고 냉철하게 지적합니다. 데프콘 역시 “무시하는 듯한..”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잠시 후 “꼭 사과해주세요”라고 ‘선 모니터 후 사과’를 진지하게 당부하는데요.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에 솔로녀도 “하!”라며 ‘입 쩍벌’을 하고, 솔로남은 계속해 브레이크 없는 직진 발언으로 ‘솔로나라 16번지’를 초토화시키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 솔로남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는 발언도 이어갔으며, 결국, 보다 못한 데프콘은 “저 분, 그냥 CG로 지워주면 안 되냐”고 요청하였지만, 솔로남은 쉴 틈 없이 ‘문제적 토크’를 가동해 3MC의 ‘분노 게이지’를 급상승시켰습니다. 이에 데프콘은 “겟 아웃!”이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고, 송해나는 “냅둬요!”라며 손사래를 치게 됩니다.

 

옆에 있던 이이경은 크게 한숨을 쉬며, 이마를 짚었으며, 3MC의 사과 요청까지 부른 ‘문제적 솔로남’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16기 상철의 ‘로맨스 폭주’가 시작되었으며, 앞서 제작진은 영숙과 영자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는 상철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상철은 “근데 슈퍼 데이트권 왜 나한테 안 썼어요?”, “그 소중한 데이트권을 다른 사람한테 써요?”라고 ‘가자미 눈’을 뜨고 영숙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영숙은 이에 대해 난감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으며, 더군다나 상철은 “잘못했어요, 안 했어요?”라며 “빨리 얘기해 봐”라고 앞서 자신을 몰아세운 영숙의 ‘취조 전법’을 똑같이 ‘복붙’하게 되는데요. 상철에게 ‘부메랑’을 맞은 영숙은 “아~ 이상하다”라고 불평하면서도 ‘입틀막 미소’를 폭발시키게 됩니다. 상철은 영자에게도 “영자님이 계속 신경 쓰이는데..”라며 “근데 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냐?”고 ‘따지기 신공’을 발휘합니다. 상철은 “얘기해 봐, 솔직히”라며 계속 영자를 압박하며, 얼굴이 사과처럼 새빨개진 영자는 “미치겠어”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데요. 

두 솔로녀를 오가며 ‘질문 폭탄’을 계속 투척하는 상철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마취총을 쏴야 할 것 같은데?”라며 진저리를 쳤으며, 송해나 역시 “다 쏴버리자, 그냥!”이라고 격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데프콘은 결국 모니터 속 상철에게 ‘마취샷’을 훅 날려버리는데, 3MC마저 경악케 한 상철표 ‘질문 파티’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16기 상철의 막판 로맨스 폭주와 ‘돌싱 특집’인 16기 영자가 참지 못한 ‘그 밤’의 대화, 3MC도 머리를 싸맨 16기 돌싱 특집 ‘문제적 솔로남’의 정체는 9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솔로)’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