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역대급 공시지원금 이유 상위 모델 재고 부족 구매쏠림 현상 막기위함 이통3사 실구매가 낮아질듯 아이폰14 대비 88% 상승 프로맥스 플러스 해당안됨
애플 아이폰15 역대급 할인 행사 이유
상위 모델 재고 부족 구매쏠림 현상 막기위함
이통3사 실구매가 낮아질듯
아이폰14 대비 88% 상승
국내 이동통신 3사가 10월 6일부터 아이포15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이번 신형 아이폰15 시리즈에 최대 45만원을 지원을 이들 이통3사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의 경우에 공시 지원금이 낮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사용자의 구매 비용 부담이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프로모션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이동통신 업계 소식에 의하면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15 기본형에 대해서 통신 3사의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서 4만5100원∼45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2022년 아이폰14의 기본형 공시지원금(최대 24만원)과 비교해서 87.5% 까지 상승한 금액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유통업체에서 지원되는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까지 합하게 되면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구매가격은 더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구매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최대 517,5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위 모델인 아이폰 프로와 프로맥스로 구매 쏠림 현상이 있기 때문에 재고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수요 분산과 판매 활성화 차원에서 기본형 모델에 대한 공시 지원금이 높이 책정하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별로 살펴보게 되면 제일 많은 공시 지원금을 지원하는 곳은 LG유플러스이며, 금액은 45만원입니다.
공시 지원금을 통신사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KT : 28만~40만원
SK텔레콤 : 30만1000~42만원
LG유플러스 : 25만9000~45만원
상위 모델 아이폰15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서 5만원∼24만원 정도로 아이폰14 때와 비슷한 정도의 금액입니다. KT에서 5만원∼24만 원의 최고 공시지원금이 지원하며, SK텔레콤은 8500원∼13만8천 원, LG유플러스는 5만6000원∼22만9000원 정도입니다.
한가지 변수는 지금 예고된 공시 지원금은 아이폰 15 공식 출시일정인 10월 13일 전에 변경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금 책정 수준이 높더라도 선택약정(25% 요금할인)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년 약정을 기준을 놓고 보았을 때 제공되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을 같은 기간으로 비교해 본다면 선택약정의 혜택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높은 요금제일수록 대부분 선택약정이 더 유리하구 말입니다.
아이폰15 시리즈의 국내 정식 출시 날짜는 다음주 10월 13일 금요일입니다.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55만5천원, 프로맥스 1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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