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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나솔사계 10기 영자 양악수술 외모 인생관 변화 ​제주 한달살이 새로운 도전 6기 영철 영숙 육아 삼매경

by 다크그레이캣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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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자 양악수술 외모 인생관 변화 ​제주 한달살이 새로운 도전 6기 영철 영숙 육아 삼매경

 

 

 

​나솔사계 10기 영자 양악수술
외모 인생관 변화
​제주 한달살이 새로운 도전
6기 영철 영숙 육아 삼매경

 

 


 


11월 16일 방송 되었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가 출연해서 나는 솔로 1호 베이비 딸 하고의 결혼 생활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10기 영자는 양악수술 후 변화된 모습으로 출연해서 근황과 사랑 이야기를 밝혀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6기 영철 영숙
10기 영자 근황 소개
​​



- 10기 영자
양악수술 후 외모도 인생관도 확 달라졌다.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얼굴이 비뚤어져서 성격도 비뚤어진다고 표현하더라. ‘저러니까 이혼했지’ 이런 얘기도 많이 하셨다. 제가 브랜딩을 하는 직업이니까 사람들 말을 귀 기울여 듣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고쳐야 된다고 생각했다.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어서 수술한 게 아니라, 더 행복하려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싶어서 노력한 것이다.


영자는 방송 출연 이후 8년 동안 일했던 헤어숍을 그만두었으며,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도 하며 한달살이를 하는 등 용기 있는 도전을 했습니다.



- 영자
실패할까 봐, 안정적인 직장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못 했던 것이다. 내가 이렇게 벗어나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다 했고, 그때부터 하고 싶은 걸 하나씩 이루고 있다.

 


 


영자와 10기 옥순은 계속해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절친 사이임도 공개

 



- 10기 옥순
내가 너한테 말을 전해서 영철 오빠와 네가 깨진 거잖아.

- 10기 영자
어차피 그렇게 될 거니까 그런 거겠지. 내가 그만큼 매력이 없었다.

- 옥순
영자에게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

- 영자
남친의 애칭이 ‘공주님’이다. 내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꼬실 때 좀 자신 있었어.


나는 솔로 10기 방송 출연 이후에 일도 사랑도 모두 잡았다는 영자는 새로운 헤어숍에서 일하는 본인의 일상도 공개하였습니다.

- 영자
사람들 신경 안 쓰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해야겠다. 한창 잘 나갈 때 이게 나의 전성기라 생각했는데, 지금이 삶의 전성기, 도전기 같다.


 

 


6기 영철 영숙 부부 일상

 


영숙은 출산 이후 남편 영철의 회사와 근거리에 있는 울산에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 6기 영숙
연애 때부터 아이가 생기고, 결혼하기까지 그 과정이 휘몰아치듯 지나가서 그 행복을 제대로 못 누렸다.

- 6기 영철
남자 입장에서 보면 결혼은 두 번째 가는 군대이다. 이등병, 일병 시절만 지나면 사회보다 편하다.


영철의 맞춤형 취향으로 꾸며진 울산의 신혼집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적어놓은 육아 노트와 함께 수유 일지를 보여주며, 첫 나솔 베이비를 맞이했던 설렘과 고난​을 회상했습니다. 


영숙은 딸 로라를 데리고 문화센터를 찾았으며, 같은 시간에 영철은 울산에 있는 영숙의 쌍둥이 동생 남편인 동서와 함께 테니스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 6기 영숙(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영철에게​)
아직도 서울에 가고 싶다. 과장으로 넘어갈 수 있는 시기가 2~3년 후인데, 성과가 있으니 이루고 싶은 것이다.

- 6기 영철
1년 뒤 얘기니 9개월 뒤에 얘기해도 된다 주의이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영숙의 쌍둥이 동생이 집을 찾아왔습니다. ​얼굴만이 아니라 목소리도 똑 닮은 이둘은 밖에 있는 영철에게 전화를 걸어 서로인 척 장난을 걸었습니다.


​- 6기 영숙(영숙의 목소리를 구별하지 못한 영철에게)
큰아들 키워 봤자 소용없다니까


결국 영철은 설거지 벌칙을 수행하며 영숙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딸을 재우고 이둘은 거실에서 볼링 게임을 하며 시간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딸이 잠에서 깨면서 순식간에 집안은 폭풍 전야가 되었습니다. 딸에게 젖병을 물린 영철은 기저귀를 갈아주고 딸을 익숙하게 씻기는 모습까지 진정한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6기 영숙
신생아 때는 솔직히 부족한 아빠였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걸 깨닫고 공부를 엄청 하더라. 그런 부분이 고마웠다.


며칠 뒤 영철, 영숙 부부는 딸 로라와 함께 몽돌해변을 찾았습니다.

- 6기 영철
결혼은 퍼즐 같다. 연애는 똑같은 모양끼리 만나 잘 포개지지 않나, 결혼은 정반대의 사람과 합쳐졌을 때 하나가 되려면 다른 것도 좋은 효과가 난다.

- 6기 영숙
영철 선글라스부터 ‘허세가 있을 것 같다’, ‘느낌이 쎄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저와 만나고 있고, 아이가 생겼고, 어떻게 울산에 살지 했는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어떤 곳에 있든 행복할 것 같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고백한 두 사람은 1년 후에 다시 찾아와 달라며 제작진에게 다음을 약속했습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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