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2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유현철 새로운 사랑꾼 합류 재혼 준비 김슬기 부모님 집 방문 최성국 2세 추석이 탄생 순간 공개

조선의사랑꾼2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유현철 새로운 사랑꾼 합류 재혼 준비 김슬기 부모님 집 방문 최성국 2세 추석이 탄생 순간 공개

 

 

 

조선의사랑꾼2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유현철
새로운 사랑꾼 합류
재혼 준비 김슬기 부모님 집 방문
최성국 2세 추석이 탄생 순간 공개 

 

 

 

 

 

12월 25일 방송 되었던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최성국의 집에서 그 시작을 하였습니다.

 

 

- 황보라(최성국의 출산 준비 과정을 보고나서 )

(아이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며 )남편이 자다가 실수로 배를 찼다. 나도 잠결에 '으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남편이 원래 눈물 한 방울 없는 사람인데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엉엉 울더라.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국이 추석이의 출산을 기다리며 병원에서 지내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자연분만을 위해 촉진제까지 맞았으나 전혀 아무런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최성국 부부는 제왕절개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 최성국(곧 만날 아이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

추석이...네가 추석이구나, 보고 싶었어. 내가 아빠...아니 내가 아버지다.

 

 

 

곧이어 수술이 임박했으며, 결국 최성국은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요.

 

- 최성국

(아내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을 말하며 )잘 하자고 응원하려고 했는데, 아내도 눈에 겁을 먹고 있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득남의 순간이 왔으며,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은 환호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빠 최성국은 간호사가 안고 온 추석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 (이 모습을 보고 흥분한) 김국진

잘 들어! 아기 잘 들으라고!

 

- 김지민

(부러움을 나타내며) 이거 보니까 나도 아기 낳고 싶다...

 

- 황보라

빨리 만들라고...! 지금 가져도 용띠로 나오니까 해줬으면 좋겠다.

 

- 최성국(추석이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이제 목도 가누고, 뒤집기 연습시키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3 유현철 합류

 

 

 

새로운 사랑꾼 커플로 재혼을 준비하고 있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이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 합류를 하였습니다. 각자 청주와 파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은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고 지난 1년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 유현철(딸 유가인의 면접교섭일을 맞아 전처의 집으로 향하며)

슬기 이모랑 채록이랑 같이 살면 우리는 이제 한 가족이 되는 거다. 어떻게 생각해?

 

- 딸 유가인

(곰곰이 생각하다가) 좋긴 한데...살다가 싫어지면 말해도 돼?

 

유현철은 복잡한 심경으로 딸을 전처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 강수지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자녀를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100%이다.

 

 

- 유현철( 예비 장인을 만나기 위해 김슬기와 만나서 )

장인어른과 전 사위 하고의 관계는 어땠어?

 

- 김슬기

전 사위는 술을 못 먹었어.

 

- 유현철

(재차 질문을 하며 )잘 알고 가고 싶다.

 

- 김국진

저 질문에서는 슬기 씨가 팔짱을 끼고 있었다. 내가 너무 예민한가?

 

곧 김슬기의 집에 도착하자 조급해진 유현철은 김슬기의 손을 잡고 깍지를 끼었습니다. 그렇게 첫 만남을 가진 예비장인과 유현철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놓이게 되는데요.  김슬기, 유현철의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 재혼 준비 과정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