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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출연자 이동규 아내 폭언 상당 부분 연출 억울함 호소
고딩엄빠4
출연자 이동규 아내 폭언
상당 부분 연출
억울함 호소
고딩엄빠4 출연자
이동규 방송 폭언 연출된 장면 주장
12월 27일에 방송 되었던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 이동규는 우크라이나 출신 아내 알라에게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아이는 두고 너만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라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알라는 전쟁 때 겨우 아이와 함께 탈출을 했습니다.
- 박미선(영상을 지켜보며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라는 말을 어떻게 쉽게 할 수 있느냐, 내 딸이 저런 말을 듣는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방송이 나간 이후 출연자 이동규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으며, 결국 이동규 본인이 직접 댓글을 남겼는데요.
- 이동규
방송상 상당 부분이 연출이다.
제 평소 말투가 공격적이나 욕하는 장면,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라는 장면 전부 제작진과 합의한 연출된 장면이다.
제 아내가 정말 착하다. 전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그렇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가 둘이니 어떻게든 책임지기 위해서 새벽에는 우유 배달하고 낮에는 본업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이다. 방송만 보시고 너무 넘겨짚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서 지난 고딩엄빠 시즌2에서도 조작 의혹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제작진
상호 합의하에 제작진 개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자들의 행동에 별도의 요구를 한 적은 없다.
현재 고딩엄빠4의 출연자 이동규 폭언 연출에 대한 잡음에 대해서 제작진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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