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박창진 군인권 임태훈 위성정당서 비례 도전장 시민사회 추천 12명 발표 오디션 통해 최종 4명 선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땅콩회항 박창진 군인권 임태훈 위성정당서 비례 도전장 시민사회 추천 12명 발표 오디션 통해 최종 4명 선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땅콩회항 박창진
군인권 임태훈
위성정당서 비례 도전장
시민사회 추천 12명 발표
오디션 통해 최종 4명 선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
4명 비례대표 도전 12명 명단 공개

 

 

-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추천심사위원회  공개 명단

 

• 고영재 인디플러그 대표
•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 김형수 전 연세대 장애인권동아리 게르니카 회장
• 박창진 바른선거시민모임 회장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 서정란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장흥군농민회 사무국장
• 이주희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 전지예 전 서울과기대 부총학생회장
•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

 

 

 

종로구 최재형 감사원장 인스타 나이 학력 프로필 국민의힘 단수공천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3월 10일 국민오디션을 통해서 4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정할 예정입니다.

 

 

 

- 박창진 회장

대한항공 객실사무장 출신이며, 한진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갑질의 당사자입니다.

 

 

- 임태훈 전 소장

지난 15년 동안 군대 내 인권침해 등을 공론화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의 해병대 채 모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에 맞서 싸우겠다.

 

- 고영재 대표

독립영화 워낭소리로 300만명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

 

4명의 국민 추천후보 외에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에서 각각 3명을 추천합니다.

 

민주당에서는 나머지 20명의 후보를 추천할 예정인데요.

 

20명 중에서 2명은 대구 경북(TK) 지역 출신한테 배정 하기로 하였으며, 지역 권리당원 투표로 남성과 여성을 1명씩 선출할 계획입니다.

 

• TK 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선발될 투표 대상자 4인 확정
• 이승천 전 대구시당 위원장
•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에서 당 주류 현역의원들의 생존율이 너무 많다는 비판을 고려해서 비례대표 공천에서는 호남 출신 및 당내 소수 집단의 대표성을 최대한 힘쓴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박창진 나이 학력 인스타 프로필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의당 비례대표
• 출생 : 1971년 6월 28일 (53세) 경상남도 거제군 일운면 구조라리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 학력 : 해성고등학교 (졸업)
•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 / 학사)
•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국제관광학 / 석사)
• 소속 정당 : 무소속(더불어민주연합)
• 현직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장
• 사단법인 바른선거시민모임중앙회 회장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이레네오)
• 약력 : 대한항공 사무장, 대한항공 VIP 담당팀
•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 특별위원장
• 심상찮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 정의당 부대표
•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
• 인스타 : https://instagram.com/park_changjin2022

 

 

땅콩회황 사건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Nut rage incident
Nutgate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0시 50분(현지 시각 기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 대한항공 KE086/DL1001편이 A380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재벌 3세이자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의 때문에 탑승구에서 출발하기 위해 토잉카로 푸시백 하던 중에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 박창진을 공항에 하기(下機)시킨 후 계획된 시간보다 46분 늦게 출발한 항공사고 입니다.

 

그리고 갑질이란 말도 이 사건으로 인해 좋지 않은 의미로 전세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사건내용

 

당시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 중이었던 조현아에게 여성 객실 승무원이 견과류 간식을 제공하면서 일어났습니다.

 

- 조현아

승객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접시에 담지 않고 봉지째로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조현아는 승무원을 호되게 질책했으며, 중간관리직에 있는 사무장 박창진을 호출한 뒤 두 직원에게 질책하였습니다.

 

이때 조현아는 해당 승무원과 사무장을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주었으며,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사무장의 손등을 수차례 찔러서 상처를 주었습니다.  조현아는 사무장이 태블릿 PC를 통해 승객 응대 매뉴얼을 보여주자 질책을 멈췄지만 그 뒤 사무장은 기체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 동승했던 승객 증언

조현아가 너 내려! 비행기 못 띄워라고 반말로 면박을 줬다.

 

- 일등석에 탑승한 유일한 목격자

무릎을 꿇은 채 매뉴얼을 찾는 승무원을 조현아가 일으켜 세워 위력으로 밀었다.

한 손으로 승무원의 어깨 한 쪽을 탑승구 벽까지 거의 3ｍ를 밀었다.

매뉴얼이 담긴 파일을 말아서 승무원 바로 옆의 벽에다 내리쳤다.

승무원은 겁에 질린 상태였고 안쓰러울 정도였다.

승무원에게 파일을 던지듯이 해서 파일이 승무원의 가슴팍에 맞고 떨어졌다.

승무원을 밀치고서 처음에는 승무원만 내리라고 하다가 사무장에게 그럼 당신이 책임자니까 당신 잘못이라며 사무장을 내리라고 했다.

 

해당 항공편에는 사무장급 승무원이 3명 탑승하고 있어서 부사무장이 임무를 이어받아서 비행을 했다고 하며,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항공편은 예정보다 46분 늦게 이륙했고 16분 가량 지연되어 인천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