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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특종세상 다리오 여친 엄마 파독 간호사 소시지 마을 만들고 싶다 한국에서 평생 살 것

by 다크그레이캣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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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다리오 여친 엄마 파독 간호사 소시지 마을 만들고 싶다 한국에서 평생 살 것

 

 

 

특종세상
다리오 여친 엄마 파독 간호사
소시지 마을 만들고 싶다
한국에서 평생 살 것

 

 

 

5월 23일 방송 되었던 특종세상에서는 방송인 다리오의 인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리오는 엄마한테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그런데 그의 엄마는 놀랍게도 한국인이었습니다. 과거 다리오의 엄마는 파독 간호사였는데, 독일에서 아버지를 만나서 다리오를 낳았다고 합니다.

 

특종세상
다리오 소소한 일상 소개 

 

 

그래서 한국은 다리오 엄마의 나라였던 것인데요.

 

- 다리오 엄마

(다리오를 걱정하며) 나는 자나깨나 네 걱정이다.

 

-다리오

(어머니의 걱정을 안심시키며 )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겠다.

(전화를 끊고 나서 웃으며) 한국 어머니다. 잔소리가 있다.

 

 

다리오 큰 이모 댁 방문

 

다리오는 큰이모 집에서 잠시 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큰 이모와 맥주를 함께 마시며, 지난 얘기를 나눴습니다.

 

- 다리오

(이모에게 유대감을 드러내며 ) 엄마가 나랑 이모가 성격이 똑같다고 하더라.

 

- 큰이모

(다리오 어릴 적을 회상하며 ) 어릴 때 정말 우리가 좋아했다. 그때는 독일어도 잘 못하고, 한국어도 잘 못했다.

 

독일에서 생활하던 다리오가 어머니의 나라 한국으로 온 이유 가운데 한가지는 어렸을 때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아이들한테서 따돌림을 당했던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오는 21살 무렵에 교통사고 당하면서 생사를 넘나 들었고 이를 계기로 한 번 사는 인생 제대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여친과 함께 한국을 찾은 다리오는 여친의 걱정에 염려를 나타냈습니다. 본인을 믿고 한국에 온 여친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친이 독일을 그리워 할까 봐 독일 음식도 만들어 주면서 자상한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 다리오

한국에서 평생 살 것이다. 소시지 마을 만들고 싶다. 지금 여친이랑 결혼해서 안정적인 생활하고 싶다.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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