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라운지의 매력 및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기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의 매력 및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준비한 이야기는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라운지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STARIA 스타리아는 현대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다목적차량(MPV)인데요. 기존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느낌은 기존의 차량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라인업으로 느껴지고 있는데요. 스타리아의 첫날 사전계약일에만 1만 1003대의 계약을 했을 만큼, 정말로 사람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차랴의 컨셉에 맞게 정말로 다목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보니까 승합용, 화물용, 캠핑용, 차박용 등으로까지 여러 종류로 이용을 할 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STARIA를 처음 접해본 운전자들의 전반적인 느낌은 < 차가 정말로 크다 >라는 공통된 말을 하게 되는데요.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를 살펴보게 되면, 기아차의 카니발과 비교하여도 상당히 크기가 큰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스타리아 차체크기
전장(차의 길이) 5255㎜
전폭(차의 폭) 1995㎜
전고(차의 높이) 1990㎜

▲ 카니발 차체크기
전장 5155㎜
전폭 1995㎜
전고 1740㎜

이것을 감안하고 생각을 하더라도 스타리아의 경우 폭에 비해서 그 높이가 더 높기 때문에, 차량 외형을 보게되면, 거대함이 더 크게 느껴짐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스타리아같이 큰 차량의 안좋은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SUV 차량과 같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을 하였는데요. 이것은 지난 과거의 차량개발과는 다소 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파워트레인으로 지금까지와 비교하여서 우수한 승차감을 보여줄수 있게 하였는데. 여기에는 8단 자동변속기과 2.2 디젤의 조합을 잘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변속감과 연비부분에서도 개선을 하는 특징을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앞바퀴굴림방식은 전륜구동으로 변경을 하면서 차체 바닥을 더 낮게하였고 멀티 링크 서스펜션과 사륜구동에서도 SUV 승차감에 맞먹는 수준으로 제공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타리아 라운지를 살펴보게 되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으로는 가족용 패밀리카로 활용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다는것 이었습니다. 다양한 편의 사양들로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고 생각 할 수가 있습니다.

SUV 수준의 여러 종류의 멀티미디어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 옵션을 아래와 같이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 보스 오디오
▲ 뒷좌석 확인을 할 수 있는 실내 카메라
▲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 전동식 슬라이딩 도어
▲ 안전하차 보조 시스템

스타리아는 라운지 고급모델과 일반 모델로 구분이 되는데요. 특히 라운지 고급 모델 중에서도 7인승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라고 하는 누울수 있는 자세를 할 수 있는 시트옵션이 적용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전까지 보통 많이 부르는 용어로 무중력 시트라고 했던 옵션과 동일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차량 이동시에 시트에 누워서 편하게 차량 이용 하는것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짧은 거리의 이동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시에는 무척 마음에 드는 기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트에는 윙타입의 헤드레스트를 채택하였으며, 가죽은 나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만드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옵션 기능들은 탑승자나 동승자에게만 너무 좋은 편의사항들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운전자를 위한 옵션역시도 다양한데요. 전방 시야뿐만 아니라 좌우측으로도 개방감으로 인해서 시야확보가 좋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해서 운전자 주행 편의성도 향상 시킨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운전을 좀더 편하게 하고, 운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차량 계기판의 기존 위치를 상단으로 옮겼으며, 수납공간도 늘려서 다양한 목적에서 이용을 할 수 있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층 배려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타리아의 가격적인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 보았으니 한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타리아 일반모델 판매가격(디젤 기준)
▲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 투어러 9인승 3084만원
▲ 카고 5인승 2795만원
▲ 카고 3인승 2726만원

스타리아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디젤 기준)
▲ 9인승 3661만원
▲ 7인승 4135만원

그밖의 관심을 끄는 기능으로는 이동 회의실 또는 사무실로도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활용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구조로 시트를 움직일 수 있는 스위블링 독립 시트가 적용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요. 패밀리카나 캠핑카로써의 활용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잠깐 식사시에 이용을 하거나, 대화를 하거나,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면서 담소를 나눌수 있는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리아의 활용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는 캠핑시에 차박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부분인데요. 확실히 기존의 대형 SUV 보다도 실내 공간이 넓으며, 천장도 역시 높기 때문에,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공간에 거주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다만, 트림별로 봤을 때,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에서는 캠핑시에 에어 매트리스 정도가 있어야 할 듯하고 투어러 모델이 캠핑 차박을 할 때는 좀 더 편의성이 좋을 듯 싶습니다. 스타리아 선택에 고민을 하고 계셨다면, 위의 내용을 한번 비교하고 살펴봐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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