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낭만을 찾아 떠나는 그녀들 텐트 밖 유럽이 보여줄 또 다른 이야기
이탈리아, 그 이름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한 그곳으로 떠나는 네 명의 배우들. 이번 시즌 텐트 밖은 유럽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합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이 네 명의 조합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죠. 특히 이번 여행의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도전'입니다.
라미란은 지난 시즌 먹부림에 대한 후회(?)로 단식을 선언했지만, 예고편만 봐도 그녀의 선언은 이미 무너졌음을 알 수 있죠. 오히려 먹방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리고 명상과 씻는 걸 자주 하겠다는 그녀의 공약이 여행 중 어떻게 지켜질지도 관심사인데요. 하지만 여행 중엔 과연 가능할까요?
이세영은 막내로 합류하며 특유의 열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기획사에 매일 출근할 정도로 열정이 넘쳤던 그녀답게 이번 여행도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운전 연수까지 받으며 완벽하게 준비한 그녀는 제작진에게 먼저 회의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죠. 제작진조차도 그녀의 열정에 감탄하며 '누가 출연자고 누가 제작진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열정이 실수로 이어지는 순간들도 많은데, 그 허당미는 오히려 그녀의 매력 포인트가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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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역시 눈에 띄는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눈물의 여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그녀는 이탈리아 곳곳에서 팬들에게 싸인 요청을 받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죠. 하지만 의외로 동네 골목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캠핑에서도 망설임 없이 힘쓰고, 돌격하듯 움직이는 모습으로 돌격주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엔 그녀의 거침없는 모습들이 더욱 돋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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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둘째로 합류한 곽선영. 맡았던 역할들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여린 편이라고 하죠. 첫 해외여행이라면서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한 그녀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동안 남을 위해 살아왔다던 그녀의 이번 여행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네 명의 배우들이 펼쳐갈 이탈리아 여행. 그들만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때로는 다투고 화해하는 순간들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또 웃게 만들 것입니다. 텐트 밖은 유럽이 그려낼 또 다른 로맨틱한 순간들을 기대하며, 이번 시즌도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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