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와 박지현 월미도에서 펼친 영웅 형제의 폭소 만발 여행기 나 혼자 산다 567회

기안84와 박지현 월미도에서 펼친 영웅 형제의 폭소 만발 여행기 나 혼자 산다 567회

 

 

 

지난 18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7회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이 '영웅 형제'로 변신해 월미도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둘은 마치 친형제처럼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기안84는 동생 박지현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했고, 오토바이를 타고 인천 월미도로 떠났습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와 놀이공원이 자리한 월미도의 이국적인 풍경은 박지현에게 설렘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웃음의 폭탄이 터졌습니다.

기안84는 자신감 넘치게 박지현을 이끌며 놀이공원에 도착했지만, 디스코 팡팡에서 예기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기세 좋게 탑승한 기안84는 온몸이 휘청거리며 균형을 잡지 못하고 결국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지현은 그런 기안84를 붙잡으며 끝까지 챙기려 했지만, 그의 노력은 실패로 돌아갔죠. 이 장면에서 전현무는 "볼성사나워!"라며 깐족거려 또 다른 웃음을 더했습니다.

2024.05.04 - [방송정보] -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 나이 인스타 프로필 학력 아이스하키 도전 일상 봄맞이 대청소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 나이 인스타 프로필 학력 아이스하키 도전 일상 봄맞이 대청소

 

놀이공원에서 만신창이가 된 후, 두 사람은 오락실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는 ‘영웅 형제’ 간의 자존심 대결이 벌어졌는데요. 첫 대결 종목은 격투 게임. '목포의 네임드' 박지현과 20년 게임 경력의 기안84가 팽팽하게 맞섰지만, 박지현의 현란한 기술 앞에서 기안84는 결국 KO를 당하고 맙니다. 기안84는 "봐줘! 한 번만 봐줘!"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진 펀치 게임에서도 박지현에게 완패하며 또 한 번 굴욕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기안84는 그런 박지현의 배려심에 감동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게임에서 패배했지만, 박지현의 따뜻한 마음은 기안84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거죠. 이어진 코스에서는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가는 크루즈를 타고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새우과자를 입에 물고 갈매기들을 불러모으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에서 친형제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도드라졌고, 앞으로의 여정이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2024.08.11 - [방송정보] - 나 혼자 산다 윤가이의 일상 속 행복을 찾는 방법 만원의 행복 그리고 나만의 공간 프로필 나이 학력

나 혼자 산다 윤가이의 일상 속 행복을 찾는 방법 만원의 행복 그리고 나만의 공간 프로필 나이

 

 

이번 방송에서 '영웅 형제'는 서로를 챙기고, 함께 웃으며 더욱 끈끈해진 우정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