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318회 god 25주년 눈물과 웃음으로 되돌아본 시간들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18회에서는 국민 그룹 god의 데뷔 25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출연해 추억을 나누며 특별한 순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태우의 솔직한 왕따 고백과 박준형과 윤계상의 깜짝 뽀뽀 에피소드였는데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태우는 방송 중 god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이 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 멤버들로부터 소외감을 느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엔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았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죠. 배고픔을 느낄 정도로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멤버들과의 우정을 쌓아갔던 그 시절의 이야기는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박준형이 김태우의 15만 원 비상금으로 장을 보며 가까워졌다는 이야기는 god만의 진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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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윤계상이 god 멤버들과 있을 때의 개구쟁이 모습이었는데요. 윤계상은 평소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달리, god 멤버들 사이에서는 팬티를 찢고 장난을 치는 철부지 막내로 남아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태우는 그 시절 윤계상이 팬티를 몰래 당겨 찢던 일화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죠. 이런 일상 속 장난과 추억이 쌓여 오늘날의 god가 만들어진 게 아닐까요?
그런가 하면 박준형과 윤계상의 뽀뽀 사건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연 중 윤계상이 박준형에게 장난을 치던 중 박준형이 반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윤계상의 이빨에 뽀뽀를 하게 된 웃픈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요, "윤계상이 괴롭힐 때마다 뽀뽀로 대응했다"는 박준형의 말에 팬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이처럼 god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깊은 감정이 오가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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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상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다 박준형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박준형은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25년이라는 시간, 그들은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해왔습니다. 팀워크의 상징이 된 god, 그들이 팬들과 함께한 순간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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