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주가 배당금 지급일정 확인 및 배당 전망 살펴보기 (feat. 삼성전자 10만전자 갈까?)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적힌 내용은 이미 알려진 내용을 참고해서 작성한 이야기 입니다.
참고하시는 것은 좋지만, 이것을 바탕으로 투자 판단을 결정할 때는 한번 더 생각을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우>의배당금 지급 일정과 향후 배당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증시의 대표 1등 종목인 삼성전자의 주가 동향이 예사롭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0,000 전자 초반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어제오늘은 8만 원대가 무너지면서, 7만 원대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상황을 예의 주시 하고 있었는데, 설마 7만 원대로 내려갈까 했는데, 막상 그런 모습을 보니 가슴이 철렁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주린이들 가슴은 새가슴인가 봅니다. 뭐, 주봉으로 살펴봤을 때는 현재의 하향세가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향후 다가오는 상황들이 더 큰 문제로 남아 있는데요. 미국발 인플레이션 장벽을 어떻게 극복할지와 현재의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슬기롭게 풀어나갈지가 대두되고 있는 이슈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앞으로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영역에서 전 세계 넘버원이 되기 위해서 투자금 171조 원을 쏟아붓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내년 2022년 하반기부터는 평택 제3라인의 구축이 완성된다면, 반도체 생산물량을 지금보다 확실하게 많이 늘려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현재 자동차와 삼성전자 간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공급처 간에 연합 관계를 형성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국내 회사 간에 경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지금과 같이 글로벌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 앞에서는 서로 동맹 관계를 맺는 것도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100,000 전자를 목전에 두고도 계속 상승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PER을 살펴보게 되면, 동종업종과 비교하여서 굉장히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실적도 긍정적인 수준이고 향후에도 낙관적인 전망들을 하고 있어서 이 만큼의 주가 하락세가 합당한 밸류에이션인지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TSMC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에서 앞서지 못할 것이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분기에 시장 점유율에서 TSMC는 56% 차지하였지만, 이에 반해서 삼성전자는 18% 정도 수준에 머무르면서 시장 점유율에서는 오히려 TSMC에 뒤쳐진 부분이 있는데요. 이렇게 삼정전자가 TSMC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긴 이유에 대한 원인 분석한 리포트를 살펴보게 되면, 먼저 공정 기술력 부분에서 TSMC보다 떨어지고 있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있고요. 삼성전자에서는 5 나노 수율 개선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에 TSMC에서는 안정적인 수율의 5나노 공정을 통해서 AMD와 애플을 고객사로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는데요.
여기에는 네덜란드의 ASML로부터 반도체 공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인 EUV 장비를 도입하여서 5 나노 공정의 안정화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서는 TSMC보다 장비 도입도 늦었으며, 장비대수 또한 수량이 적은 상태로 파운드에 투입을 하였습니다. 파운드리 사업에서 TSMC를 3년 안에 기술력 수준을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가려고 한 삼성전자는 계획을 알고는 있었는데요.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런 기술 격차를 5년으로 더 확대해 보아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알고 계시듯이 지금 현재 삼성전자의 부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의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빠른 결정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신속하게 어떤 선택을 하든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앞이 보이고 있지 않은 현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장비의 부족과 기술력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TSMC에서는 파운드리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 3년 동안 112조원(112조 원(1000억 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붓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171조 원의 투자금을 2030년까지 투입하겠다고 발표 하였는데요.
단순히 금액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더 높은 것 같지만, 투자기간에서 보면 TSMC의 규모에 삼성전가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시스템 반도체 전부에 사용되는 투자금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운드리 분야로는 투자금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TSMC의 경우에는 파운드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투자금 112조 원 전부가 파운드리 공장 및 장비 확장에 사용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만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서의 실적이 하락이 발생하면, 이것은 결국에는 가전사업이나 스마트폰 등의 B2C 사업 영역으로의 사업 부진도 함께 나타날나타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이용되는 카메라 모듈과 AP는 전부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이 되는데요. 만일 이곳의 수율이 떨어질수록 제품의 품질도 동시에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현재 애플에서 이 AP를 TSMC에 의뢰하여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차이가 벌어져 있는 기술격차가 더 좁혀지지 않고 이슈로 부각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1분기 배당금 지급일 및 기준일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지금까지 위에서 언급한 삼성전자의 상황은 암울한데요. 그렇지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라면 당연히 배당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먼저 올해 2021년 1분기의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날짜는 다음 주 5/18일입니다. 그리고 ▲배당 기준일은 3/31이고요. ▲배당락일은 3/30이었습니다. 만일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이 기간 동안에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면, 이번 1분기의 삼성전자 배당금은 받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에 삼전 주주들은 5/18에 주당 361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배당금과 지급일정을 다음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2021년 1분기 배당금 지급 스케줄
▲ 배당락일 : 2021.3.29
▲ 배당기준일 : 2021. 3.31
▲ 배당지급일 : 2021.5.18
▲ 주당 배당금 : 361원 (0.4%)
그리고 본인이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에서는 한해에 총 4번씩,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하는데요. 배당달은 분기별 마지막 달인 3월/6월/9월/12월 3월/6월/9월/12월이고요. 상황에 따라서 이 지급되는 일정은 뒤로 연기될 수도 있는 점은 미리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시다면, 다음 2분기 배당락일을 확인하셔서 그 날짜 전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두시면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당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이과 관련된 정보들은 미리 찾아보시고 기억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100만원을 받으려면?>
그리고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 기준으로 배당금으로 <100만 원/월>을 지급받아서 사용을 하려면, 과연 삼성전자 주식을 얼마나 매수해야 가능할까요? 배당은 매월이 아닌 분기별로 배당을 하므로, 분기별로 300만 원을 배당받을 수 있으면 되는데요.
(1) 1,000,000만 원 x 3개월(분기별로 계산)
(2) (1)÷361원(주당 배당금) = 8,310주
(3) (2) x 80,100원 = 665,631,000원
계산을 해보니, 6억6천5백만원 6억 6천5백만 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분기별로 300만 원 정도를 배당받을 수 있고, 1년이면 총 1200만 원을 배당받는 것입니다. 현재는 불가능 하지만, 미래에는 이렇게 배당을 받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오늘도 꾸준히 삼전 주식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마무리>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픽 종목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상황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박스권에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미국발 인플레이션을 비롯해서 반도체 공급 문제 그리고 오너의 구속상태까지..... 현재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젠 주식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해서 계속 지켜보면서,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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