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가을밤을 물들인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 감성 가득한 1:1 맞춤형 힐링 버스킹
11월 1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공주에서 펼쳐졌습니다.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공주시민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1:1 텐트 버스킹’으로,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습니다. 이번 방송은 공주시청의 요청에 따라 공주 시민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지역 축제로, 음악으로 치유를 전하는 취지 아래 먼데이 키즈, DK, HYNN(박혜원), 방예담, 우디, 이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각각의 아티스트는 사연에 맞춘 노래로 버스킹 무대를 꾸몄는데, 이들이 부른 노래는 사연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했습니다. 특히 HYNN(박혜원)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사연자에게 김윤아의 ‘going home’을 선사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습니다. 감정이 북받친 사연자는 노래를 듣는 동안 눈물을 흘렸고, HYNN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현장을 감동의 물결로 채웠습니다.
또 다른 사연에서 방예담은 쌍둥이를 둔 부부를 위해 남편 대신 박재범의 ‘좋아 (JOAH)’를 열창하며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남편의 마음을 대변한 방예담의 무대는 진심이 담긴 따뜻함으로 부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먼데이 키즈와 DK는 ‘가을 안부’를 함께 부르며 또 다른 사연자와 감성적인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곡으로 남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힐링과 응원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예담의 신곡 ‘어제처럼’과 DK의 ‘기억을 깨워’가 최초로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두 곡은 각기 다른 감성을 담아 가을의 정취를 풍부하게 전하며 청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감성의 깊이를 더하는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귀를 사로잡는 매력으로 가을밤을 한층 풍성하게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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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예준과 HYNN의 니곡내곡 메들리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예준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휘했고, HYNN과 함께 각자의 히트곡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미친 소리’를 바꿔 부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정 넘치는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역대급 성대 차력쇼”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외에도 우디, 바이미, 방예담 등이 함께한 유닛 무대는 다채로운 색깔로 구성되어 청중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우디의 ‘인사’, 보컬 퀸 이예준과 HYNN, 이비가 함께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방예담과 바이미의 ‘Dream’ 등은 가을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공주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먼데이 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는 가을의 짙은 감성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아련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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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감동은 방송뿐 아니라 음원 발매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미 발매된 남자 단체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와 여자 단체곡 ‘사랑 먼지’에 이어, 오는 3일 이예준의 신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 리슨’의 감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그저 노래를 부르는 버스킹이 아니라, 사연자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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