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희영♥진영 설렘 폭발 운명 커플의 1박 2일 로맨스 여행

돌싱글즈6 희영♥진영 설렘 폭발 운명 커플의 1박 2일 로맨스 여행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 10회에서 '영영 커플' 희영과 진영의 첫 1박 2일 여행이 공개됐다. 운명의 선택 끝에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드디어 현실을 벗어나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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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 진영은 직접 차를 몰고 희영의 일터로 향했다. 서로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진영은 일을 마무리하는 희영을 바라보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눈길을 떼지 못했고, 희영은 "오늘 공주님 예쁘네!"라며 진영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미 시작부터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절정이었다.

 

차에 올라 함께 이동하던 중, 희영이 감기 기운으로 목소리가 쉬자 진영은 보온병에 담긴 유자차를 건넸다. 세심한 배려에 희영은 행복한 미소로 화답하며 "우리 둘만 있는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고 깜짝 발표해 분위기를 달구었다. 진영의 따뜻한 마음과 희영의 솔직한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거실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희영은 "잠깐만, 너를 위해 준비한 게 있어"라며 진영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희영의 진심 어린 이벤트에 감동한 진영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들의 로맨틱한 순간은 어떤 선물과 이벤트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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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숙소 마당에서는 웨딩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희영과 진영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처럼 손을 맞잡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은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이런 웨딩사진 장면을 보다니, 정말 독특하다"며 흐뭇해했다.

 

 

희영과 진영의 감동과 설렘으로 가득 찬 여행뿐만 아니라, 이번 회차에서는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도 흥미를 더했다. 방글의 고향 제주도에서 부모님을 만나는 시영의 어색하지만 따뜻한 첫 만남,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보민과 정명의 롱디 로맨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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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는 이번 시즌에도 사랑, 갈등, 희망이 어우러진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희영과 진영의 첫 여행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 회에서는 어떤 감동과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돌싱글즈6'는 여전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