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시세 및 전망 그리고 지금 진입해도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스팀달러 시세 및 전망 그리고 지금 진입해도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있었던 가상화폐의 폭락 속에서 홀로 빛을 발한 스팀달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석가탄신일 수요일은 가상화폐 폭락의 하루였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업비트에서 살펴보니 상장되어 있는 전체 코인들 중에서 아르고와 스팀달러 빼고는 모든 코인들이 떨어지는 것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스팀달러만이 홀로 76% 폭등하면서 코인 시장을 하드캐리 하였습니다.

대표 코인 대장인 비트코인을 비롯해서 리플,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비코골드 등의 주력 코인들이 하락을 거듭하였으며, 알트 코인들 역시도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이렇게 홀로 떡상을 하는 원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집니다.

1. 스팀달러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스팀달러라는 이름이 기존의 코인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로 네이밍을 하였는데요. 여기서 스팀이라는것은 사용자에게 보상의 개념으로 지급되는 토큰으로써 주로 스팀잇이라는 컨텐츠 공유 플랫폼에 사용자가 컨텐츠를 업로드하여 공유를 하였을 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스팀잇에 접속해서 살펴보게 되면, 여러 영역의 다양한 글들이 작성되어 공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뭐, 일종의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같은 느낌이랄까요. 또는 단체 블로그와도 같은 개념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블록체인에 의해서 이러한 콘텐츠들이 평가되어지고, 각각의 콘텐츠를 만든 사람은 각 피드에 대한 평가 정도에 따라서 스팀달러를 보상 토큰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같은 방식을 예를 들어서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뭐, 네이버나 다음 카페 같은 경우에 이들 커뮤니티를 보다 빠르게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 운영자는 여러 가지의 인센티브를 보여주면서 사용자들에게 질 좋은 게시글 작성을 독려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또는 각종 포인트를 제시하면서 사용자들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려는 상황도 많이 보곤 했었는데요. 스팀에서는 트론과 스팀달러를 사용해서 이와 같은 활동을 독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글을 작성해서 업로드하게 되면, 곧바로 블록체인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어떤 조작의 걱정 없이 영구적으로 저장을 할 수 있는데요. 사용자의 투표 기능이 존재하므로 만일 좋아요를 선택받는 글에 대해서는 보다 더 높은 보상의 스팀을 받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스팀은 사용자의 적극적인 콘텐츠의 제작 활동 및 피드백에 관해서 토큰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해주는 플랫폼인 것입니다.

스팀달러는 스팀잇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앱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유토피안이라고 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과 유튜브의 아류작인 D.tube에서도 스팀을 베이스로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2. 스팀파워, 스팀, 스팀달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스팀달러는 1달러로 고정되어진 가치를 가지고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안정 가치 통화 토큰인데요. 시장에서 이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꿀 수가 있게 됩니다. 만일 스팀잇에 글을 작성해서 발행을 하게 되면, 스팀달러와 스팀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렇게 받은 스팀에 대해서는 스팀파워로 파워업 또는 파워다운을 거쳐서 바꿀 수가 있게 됩니다. 여기서 스팀파워 같은 경우에는 스테이킹을 통해서 이자농사를 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다음에는 이 부분을 확인해서 다시 포스팅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마무리
올해 들어서 가상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았을 때, 현재 상태에서 스팀달러에 곧바로 발을 담그는 것은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급등세가 60%까지 올가 갔다가 다시 10%대로 폭락을 거급한 것을 보았을 때, 잘못 진입 했다 가는 쪽박 차기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도 전일대비 50%였던 상태에서 3%가 올라서 53%로 뛰고 있네요. 현재 가격 변동폭이 상당하니 매수하는 것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 진입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고,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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