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6회 나폴리 피자와 웃음 폭탄 캠핑 이야기
tvN의 인기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6회, 이번 에피소드는 유럽의 매력과 웃음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떠난 폼페이는 역사와 미식, 그리고 캠핑의 낭만이 어우러진 여행지였는데요. 이탈리아 나폴리의 정통 피자와 베수비오 화산을 배경으로 한 캠핑은 그야말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나폴리 3대 피자집에서 만난 정통 피자의 세계
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식 경험, 바로 피자입니다. 이날 제작진이 소개한 나폴리 3대 피자집은 그 자체로 전설이었죠. 피자 월드컵 우승자의 피자집, 세계적인 셰프의 레스토랑, 그리고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등장했던 피자집까지! 멤버들은 폼페이에 위치한 3대 피자집 분점을 찾아가 피자의 진수를 경험했습니다.
가게 직원이 추천한 3가지 메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화덕에서 갓 구운 정통 나폴리 피자. 고소한 치즈와 쫄깃한 도우, 풍부한 토핑이 어우러져 한 조각만으로도 미식의 황홀함을 선사했죠. “이건 정말 유럽 여행 와서 먹어야만 하는 맛!” 멤버들의 만족스러운 표정은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베수비오 화산 뷰 캠핑장
폼페이 근처 베수비오 화산 뷰 캠핑장에서는 멤버들 간의 엉뚱하고도 유쾌한 에피소드가 계속됐습니다. 캠핑 초반부터 사라졌던 물건들이 점점 하나둘씩 드러나는 과정이 일종의 추리극을 방불케 했는데요.
이세영은 “이 컵 뚜껑, 다들 안 찾으세요?”라며 잃어버렸던 물건을 의기양양하게 들고 나왔습니다. 이를 본 라미란은 “다 너한테 있었던 거야?”라며 폭소를 터뜨렸죠. 알고 보니 이세영이 본인 컵인 줄 알고 뚜껑을 자신의 가방에 넣어뒀던 것. 이런 소소한 실수 하나도 멤버들에게는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슬리퍼와 펌프 사건의 전말
캠핑장에서는 슬리퍼 실종 사건도 이어졌습니다. 이주빈은 “내 쪼리를 줬는데, 한 짝은 텐트 아래 있고, 한 짝은 차에 있다더라”고 투덜댔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그러면서 내 슬리퍼를 신었더라”며 귀여운 폭로전을 이어갔죠. 이세영은 슬리퍼 한 짝을 겨우 찾고도 다른 한 짝은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어펌프 사건도 빼놓을 수 없었죠. 이세영의 가방에서 라미란의 에어펌프가 발견되면서 “나는 입으로 다 불었다!”는 라미란의 충격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이세영은 민망해하면서도 “거짓말은 안 한다”는 변명으로 웃음을 더했죠.
캠핑, 피자, 그리고 따뜻한 추억
폼페이의 밤은 그렇게 멤버들의 따뜻한 웃음과 유쾌한 추억으로 물들었습니다. 정통 나폴리 피자로 배를 채우고, 베수비오 화산을 바라보며 즐긴 캠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선 특별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는 과정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진 멤버들.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펼쳐진 그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그곳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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