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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아는 형님 민경훈 결혼식 아내 신기은 사랑과 웃음이 가득했던 특별한 하루

by 해피냥냥이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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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민경훈 결혼식 아내 신기은 사랑과 웃음이 가득했던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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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버즈의 메인보컬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죠. 그런 그가 최근 결혼식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막을 열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PD 신기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영화 같은 전개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은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는데요. 하객석에 자리 잡은 강호동은 전날 밤 민경훈에게 보낸 메시지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그의 메시지 내용은 "지나치게 축하하고 사랑한다"는 짧고 강렬한 문장이었지만, 민경훈의 답장은 의외로 "호동이 형 맞죠? 설마 해킹 당함?"이라며 유쾌함을 더했습니다.  

 

 

 

 

김희철의 사회, 멤버들의 눈물  



김희철이 사회를 맡은 결혼식은 시작부터 유쾌함과 진중함이 공존했습니다. 민경훈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참 행복하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서로 손을 꼭 잡고 산책하자"는 약속을 아내와 나누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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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기은 PD의 혼인서약서에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그녀의 진심이 담겼습니다. 그녀는 "18년 전 버즈 콘서트에서 잠시 스쳤던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민경훈의 따뜻한 심성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예인에 관심 없던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버즈, 그 모든 길이 결국 오빠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었다"고 덧붙이며 하객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의 축가와 깜짝 이벤트

  

결혼식 하이라이트는 바로 축가였습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민경훈을 위한 축가를 준비했습니다. 이수근은 "내 아내는 나 말고 다른 남자를 몰라"라는 위트 있는 소개로 분위기를 띄운 뒤, 멤버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축가의 마지막에는 이수근이 마이크를 건네며 민경훈에게 직접 노래를 요청했습니다. 당황한 표정 속에서도 민경훈은 아내를 바라보며 진심이 담긴 세레나데를 불렀고, 그 순간 신기은 PD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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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팬에서 아내로, 18년의 인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무려 18년 전 버즈 콘서트. 당시 팬과 가수로 짧은 인사를 나눴던 두 사람은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 또 다른 관계로 다시 만났습니다. 신기은 PD는 예능 제작자로 활동하며 독특한 개성과 실력으로 인정받았고, 민경훈 역시 음악과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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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혼은 팬과 스타라는 관계를 넘어, 서로의 삶에 깊이 스며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을 보여줬습니다. 민경훈은 인터뷰에서 "신기은은 나를 진짜 나로 받아들여주는 사람"이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앞으로의 두 사람, 평범한 행복을 꿈꾸다

 



결혼식이 끝난 뒤 민경훈은 "그녀와 함께 평범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내 역시 "일상의 순간을 더 소중히 여기며 사랑을 키워가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민경훈과 신기은, 두 사람의 이야기는 평범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버즈의 노래처럼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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