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Tag 애플 에어태그 사전예약 방법 및 가격, 스펙, 악세사리 까지 살펴보기, 읽어버린 물건도 찾을까?​

AirTag 애플 에어 태그 사전예약 방법 및 가격, 스펙, 악세사리 까지 살펴보기, 읽어버린 물건도 찾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애플의 에어 태그 사전예약 방법과 가격, 스펙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애플의 에어태그 Air Tag라고 하는 위치관리 액세서리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지난달 4/21(한국 시간 새벽 2시)에 오픈된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상당히 혁신적인 기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irTag의 사전예약은 4/23부터 가능하고 4/30부터 정식 출시를 한다” 고 하는데요. 그리고 국내 판매 가격은 39,0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중에 한 가지가 바로 분실한 물건을 찾는 방법일 텐데요. 아마도 “ 에어팟 “ 같이 사이즈가 작아서 분실하면 찾기가 어려운 제품의 경우에 찾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해 보셨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드리는 에어태그 같은 경우에는 가방, 열쇠, 카메라, 지갑 등에 부착을 하여서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물품의 위치를 살펴 볼 수 있는 위치추척 악세서리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설치된 어플을 사용해서 에어태그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에어태그 같은 경우에는 열쇠가 쇼파 밑에 깔리거나 분실을 했거나 했을 때, 찾기가 어렵잖아요. 에어태그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 물건을 찾아줄 수 있는 액세서리인 것입니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iphone한테 그 위치를 알려주어서, 물건 찾는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더불어서 자신만의 에어태그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서 애플이 디자인한 예쁜 악세서리를 이용하거나 또는 스티커를 붙인다든지해서 보다 더 나잇스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쬐끔 키링 케이스와 유사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디자인은 역시 애플이 갑인 듯싶습니다.

아이폰의 찾기 앱에서 에어태그를 검색해 보는 방법입니다. 만일 읽어버린 물건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에 이 기능을 통해서 에어태그 소리가 발생하도록 하면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벨소리 때문에 금방 발견을 할 수 있게 되겠죠!

자동차키나 지갑 등의 위치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을 경우에 목소리로 “ 시리! 지갑 좀 찾아주라” 하고 알려주면, 소리를 추적해서 원하는 물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다 “정밀 탐색” 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만일 등록된 에어태그가 있는 상태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가 물건을 찾기 위해서 이동하는 것에 맞춰서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주기 시작하는데요.

아이폰에서는 이 측정 데이터에 카메라 입력값을 넣어서 계산을 수행하고,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와 같은 센서의 기능을 통해서 청각과 시각을 통해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입니다. 항상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깜빡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바로 “블루투스 범위를 벗어나도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점”입니다. 아이폰과 항상 연결되어 있는 에어태그는 “Find My” 어플 안의 내 물품 태그에 나타나고 있어서, 맵에서 그 제품의 지금 또는 최종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블루투수 안에 물건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에는 앱을 사용해서 에어태그에서 벨 소리가 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일 물건이 블루투스 범위 밖에 있다고 해도 < U1 무선칩 >이라는 초광대역 무선 통신 기술을 사용해서 물건의 위치 추적을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만약에 유저가 에어태그를 “ 분실 모드 ”로 선택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아이폰의 U1 무선칩에서 알려주는 위치 정보를 사용해서 물건을 발견하는 방식인데요. 그렇지만, 위치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되어서 비공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 분실모드 ”인데요.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조건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분실 모드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분실모드의 에어 태그를 찾게 되고, NFC 기능을 통해서 에어태그를 터치해주게 되면, 아이폰을 통해서 정보를 받게 되는 기능인데요. 그래서 연락을 주어서 다시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Air Tag에는 “생활 방수” 가 가능한데요. 또한 배터리 상태는 기본적으로 1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일 에어태그의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는 때가 필요하면 아이폰을 통해서 메시지를 준다고 하므로, 크게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99달러 가격으로 4개를 살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신만의 표시를 할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자, 지금까지 살펴본 애플의 air tag 에어태그 내용이었는데요. 참 재미있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드는 에어 태그인데요.

앞으로는 잃어버린 물건을 단순히 찾게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신의 물건도 찾도록 해줄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그런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선의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경우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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