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청약일 상장일 IPO 청약 신규상장 공모주 주식 상장 주가 전망 게임관련주

크래프톤 청약일 상장일 IPO 청약 신규상장 공모주 주식 상장 주가 전망 게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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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래폰트의 상장 소식에 대한 내용에 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다루었던 크래프톤에 관한 포스팅도 함께 살펴봐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IPO 공모주 청약 주관사 상장일 청약방법 알아보기

크래프톤 IPO 공모주 청약 주관사 상장일 청약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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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지금까지 올해 하반기의 대어급 공모주로 언론에서 계속해서 거론이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장외시장에서도 역시나 높은 가격에 매매가 진행 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상장 절차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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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래프톤의 예비심사 통과 소식 알아보기

지난 6/11에 크래프톤에서는 유가증권에 상장을 하기 위해서 신청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는데요. 예비심사 과정이란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에 필요한 조건들을 살펴보고 검토하게 되는 과정인데요. 만일 신청 기업에서 ​이 과정을 통과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실질적인 상장절차를 진행하게 되는것 입니다. 만일상장 절차를 잘 마무리하게 된다면, 크래프톤의 시가총액 규모는 30조원을 훌쩍 넘게 되는데요. 아마도 이 규모는 현재 12위의 포스코와 20위의 신한지주 사이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게임기업 중에서는 엔씨소프트가 22위 정도에 있기 때문에 이번 상장을 통해서 단숨에 게임업계에서는 1위로 올라서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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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외거래에서는 크래프톤 1주의 가격이 645,000원 정도에 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최근 며칠 동안에 상당히 상승을 하면서 무려 12%가 넘게 폭등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공모가 밴드에서는 458,000에서 557,000원 사이에서 결정이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희망공모가 밴드와 비교하면 ​장외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따상이 가능하다면 이정도 가격이야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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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래프톤의 상장 정보 살펴보기

이미 많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알고 계시는 부분일듯 한데요. ​크래프톤의 대표게임은 배틀그라운드로써 이 게임 덕분에 유명해진 게임회사입니다. 엘리온이나 테라 같은 게임도 있지만, 지금의 위치에 크래프톤을 올려놓은건 아무래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일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게임의 흥행 열기를 앞세워서 이번에 공모주 상장을 시도하고 있는것이며, 구체적인 상장 정보는 아래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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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일정 : 미정

▲ 수요예측일정 : 6/28(월) ~ 7/9(금)

▲ 공모주 청약일정 : 7/14(수) ~ 7/15(목)​

​▲ 납입일정 및 환불일정 : 7/19(월)

▲​ 배정공고일정 : 7/19(월)

▲​ 주간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 공모금액 : 4조 6천억원

▲​ 희망공모가밴드 : 458,000~557,000원

​​▲​ 공모주식수 : 10,060,23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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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실적을 살펴보게 되면,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힘입어서 2020년에는 60%가 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에서는 100%에 근접한 성장률을 나타내었습니다. 올해 3분까지 집계된 실적만으로도 이미 작년의 영업이익과 매출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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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실적

▲ 영업이익률 49%​

▲ 영업이익 2,271억원​

▲ 매출 4,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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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크래프톤의 주식을 장외에서 좀 더 일찍 매수해 놓았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상장을 통해서 주식을 받을려면 투자금이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되기때문에 그것보다는 처음부터 장외에서 좀 매수를 해 놓은 경우라면 수익을 보고 발을 뺄 수 있는 기회도 생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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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권사 중복청약 가능 합니다.

자, 제일 중요하고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요. 이번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에서는 게임회사 자체로써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지만 마지막 중복청약이라는 부분에서도 역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부분입니다. 만일 이번주 6/19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게 되는 경우에 한해서 증권사 중복청약을 할 수 있기에 크래프톤에서도 제출을 서두르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SKIET의 공모주 청약이 사실상 마지막 중복청약이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떻게 ​의도치 않게 이런 대어급이 또 다시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도 역시나 관심있게 지켜보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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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인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 주간사로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이렇게 3곳 인데요. 아무래도 비례물량에 집중 하시는 분들은 적당하게 상황을 지켜보다가 한곳으로 올인을 하시면 아무래도 청약 확률을 더 올릴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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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약의 기본단위 알아보기

한편 미래에셋증권을 기준으로 살펴보게 되면 100주 이하로 청약을 하는 경우에는 10주 단위로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밴드상단 가격인 557,000원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게 되면 청약시에 투자할 최소금액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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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 필요한 최소금액 = 557,000원 x 10주 ​x 50% = 2,7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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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약에서 주간사가 모두 3곳이기 때문에 총 필요한 금액은 ▲​8,355,000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4인 가족 기준으로 다시 계산을 해보게 되면 ▲​33,420,000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가족 4명이 균등배정으로 최대 물량을 받기 위해서는 대략적으로 3천 3백만원 정도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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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이렇게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까지나 배정을 받게 될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요. 지금까지의 경우를 봤을 때도 많이 받아으면 3주정도일 것이고 적게 받으면 최소 1주 정도일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례물량의 경우에는 이것보다는 더 받을 수 있겠지만 반면에 동원해야 하는 돈이 상당히 많을테니 이자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확하게 계산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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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래프톤 직원들은 이번 공모주 청약으로 대박

이번 크래프톤의 공모주 상장으로 인해서 직원들의 경우에는 대박을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물론 각 직원들의 연차별로 차등 적용이 되겠지만, 아마도 수백억원에서 수억원 정도의 자산가가로 올라설 수 있을 거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사주의 경우에는 매도제한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시점까지는 이 주가의 상승이 계속해서 이어져야만 희망하는 시나리오대로 될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여기에는 현재 ​게임업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직이 상황이 문제로 언급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주식을 매도하고 이직을 하게 되는 직원들이 증가 할 거라는 걱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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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크래프톤의 유통가능 물량은 어느정도 일까요?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외에 최대주주를 비롯한 기존 주주들의 주식들에 대해서는 유통제한 물량으로 묶이게 되는데요. 그러나 기존주주들과 이번 공모주주의 물량 42.88%에 대해서는 이번 상장직후에 바로 유통을 할 수 있는 물량인데요. 사실상 유통가능한 물량이 40%가 넘는 비율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장 당일에 전망했던대로 상한가를 기록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 물량들이 한번에 시장에 나오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여기에다 임직원들에게 부여된 주식매수 선택권의 경우에도 총 공모주에 포함해서 2.82%를 행사할 수 있다고 하기에 이런 점도 충분히 생각하시고 청약에 들어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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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무리

이번 크래프톤의 증권신고서를 살펴보게 되면 산정된 PER이 수준이 45.2배인데요. 더군다나 이번 PER 산정을 위해서 선정된 비교 회사에서 넥슨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리고 워너그룹과 월트디즈니가 포함되어 있는것은 다소 의문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뭐, 어찌되었든지간에 현재의 매수 가격이 비싸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엔씨소프트의 PER 수준이 ​38배인데 비해서 크래프톤이 너무 높게 평가된 수준이라고 보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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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 주식 ​​상장이 잘 마무리 되더라도 그 이후의 실적에 의해서 주가의 상황은 언제든지 등락을 보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배틀그라운드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80%에 가까운 수준이기 때문에 만일 후속적인 상승세를 타지 못하게 된다면 최근들어서서 주가가 ​급락을 거듭하고 있는 컴투스와 같은 처지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쨋든지간에 이번 상장을 통해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투자 이벤트가 될 거라는 여겨집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봤을 때, 공모주는 무조건 따상이 된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장기로 갈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면 적당한 시점에서 차익 실현을 하고 빠져 나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비례배정에 너무 크게 투자해서 들어가기 보다는 균등배정에 참여해서 이 정도 ​물량만 받고 차익실현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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