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배당 주가 주식 투자 전망 음식료 관련주 ​알아보기

풀무원 배당 주가 주식 투자 전망 음식료 관련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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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들어서 국내외의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백신 접종율도 속도를 내게 되면서, 경기 회복도 상승하게 되면서 테이퍼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과 같은 용어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중에서도 역시나 제일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 부분인데요.

 

 

원자재의 종류로는 밀, 옥수수 등의 곡물 원자재를 포함해서 설탕, 유가, 철강, 구리 등의 우리 주변에서 접하게 되는 거의 모든 물품들을 포함시키는 용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이와같은 원자재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경기 민감 종목주도 함께 올라가게 되는 경향을 보여주는데요. ​특히나 관심을 가져 볼 부분으로는 곡물 원자재 영역인데요. 곡물 원자재 같은 경우에는 그 특성상 가공식품을 만드는 업체로 이동되어서 2차 상품으로 다시 탄생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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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곡물가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면 판매가 역시도 상승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다시 곡물가가 하락하면 마진이 올라가게 되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그 이유는 원가가 하락 했다고 해서 판가 역시도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들 과자값이 상승하면 상승했지 다시 내려가지는 않은 경우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국내에서 식료품 관련주를 대표하는 종목으로는 롯데칠성, CJ제일제당, 풀무원 등을 언급 할 수가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칠성 음료 배당 실적 전망 주가 및 여름관련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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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풀무원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해서 국내의 음식 관련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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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무원은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시죠

​1984년에 설립된 풀무원은 인적분할을 통해서 2008년에 순수지주회사가 된 회사입니다. 지금은 식품관련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은데요. 지금은 풀무원녹즙,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식품 등과 같은 31개의 종속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의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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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영업 분야를 아래와 같이 적어 보았습니다.

 

 

▲ 건강생활

▲ 물류

▲ 푸드서비스 및 외식

▲ 식품 및 식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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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도 제일 주력으로 하는 식품은 역시 <두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글로벌 1위 두부 기업이라는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되면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식품이 풀무원 두부일 것입니다. 사실 두부는 중소기업에서 하기에 적합한 업종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영역에는 대기업이 진입하지 못하는 업종이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이 시장에서 풀무원이 이렇게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아래와 내용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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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두부 소비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서 그 소비가 하락세로 진입하였는데요. 이랬던 상황이 작년부터 시작된 팬데믹의 대유행 이후에 가정에서의 두부 섭취가 증가하면서 소비가 반대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기세에 편승해서 풀무원에서는 여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앞으로의 매출실적에서 기대를 가지게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풀무원에서는 면, 계란, 나물나물 등과 같이 두부 이외의 제품에서도 다양하게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중소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각 업체 간의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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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풀무원 녹즙에서는 ▲건강관리 식단 잇슬림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밀 ▲▲건강 신선음료 배달 사업과 같이 특화된 FDD 사업을 활용해서 점차로 그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유식 브랜드 시장에서도 업체 간의 경쟁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인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많이 익숙해진 새벽 배송이라는 부분에서 더 이상의 특화된 특징이 없다면 앞으로의 성장을 더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풀무원에서는 자회사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회사들로부터 브랜드 사용료 등을 거둬들여서 이익을 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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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풀무원의 실적​ 알아보기

풀무원의 실적을 살펴보게 되면 당기순 이익에서는 118억 원을 보여주면서 지난 2019년에 보여주었던 적자를 털어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에서는 160억이 상승한 460억을 나타내었으며, 매출액에서는 2020년에 약간의 역성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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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실적​

▲ 영업이익률 : 1.99%​

▲ 당기순이익 : 118억

▲ 영업이익 : 460억

▲ 매출 : 2조 3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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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에서는 1.99% 상승하였으며, 2021년에 예상되는 영업이익률은 2.87%이며, 이것은 2020년과 비교해서 1%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당초 전망치를 밑도는 1.27%의 영업이익률에 머무르면서 이번 2분기의 실적에 의해서 2021년 영업 이익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EPS에서는 2020년에서 2.5배가 상승한 1,013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주가는 상승해서 PER 수준은 오히려 20배 정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온이나 CJ제일제당 같은 동종업종 회사들이 18배 수준으로 풀무원보다 더 낮은 PER을 나타내고 있다는 부분은 지금의 풀무원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점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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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풀무원의 배당​ 알아보기

풀무원에서는 2020년에 보통주 0.6%의 배당금을 지급하였는데요. 주당 배당금은 102원이고요. 그리고 2018년을 살펴보면 1,020 원을 배당했다고 되어있지만, 이것은 액면 분할 전의 상황이기에 1/10 정도로 계산을 해야 정확한 계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유의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풀무원 주가 살펴보기

풀무원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지난 5월 초에 상당한 주가 상승을 나타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때에 옥수수, 대두, 밀, 콩 등의 곡물 원자재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간 시점인데요. 그렇지만 이것만을 가지고 이러한 상승에 대해서 단정 짓는 설명을 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주가 상승의 호재가 없이 갑작스럽게 상승하는 주식의 단순 상승률만을 살펴보고 진입을 하는 것은 다소 위험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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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서는 ​주가 상태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5월 말의 그래프 상황과 유사해 보이네요. 가공식품 회사의 향후 미래가 어떨지 불명확하다 보니까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매출에서는 지속적은 상승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마케팅 비용이 많이 상승하고 있는 점은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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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현재의 상황에서 경기회복이 시작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식음료 관련주의 오름세가 기대된다는 전망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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