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반대매매 의미 뜻, 신용거래의 위험성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신용거래의 위험성과 주식 반대매매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듯이 최고의 주식장은 분위기가 매우 나쁜 상황인데요. 더군다나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국내 주식시장의 올해 초반에 분위기가 괜찮을 때 투자를 하셨던 분인 경우라면 현재의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져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지금 주식 투자 열기가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국민기업이 되었는데요. 그 이면에는 개매들의 매수 열기가 한몫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상승하거나 우상향을 할 경우에는 기분 좋은 일이겠지만 반대의 경우가 발생할 때에는 매우 힘든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더욱이 미국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서 이것을 염려한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인해서 증시는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타격을 받는 경우가 그동안 빚을 내서 매수한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들의 자산 가격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이로 인한 주식 반대 매매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언론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주식 반대매매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반대 매매란?
개인이 증권사에서 투자금을 대출받아서 신용거래를 했는데 그 이후에 기한 안에 되갚지 못하여 증권사에서 강제로 본인의 주식을 매도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미수거래라는 용어로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반드시 미수금으로만 말할 수도 없는데요. 예를 들어서 전체 보유자산이 일정하게 정해진 담보 유지비율 미만으로 되는 경우에 증권사에서 그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용으로 빌려서 구입한 금액만큼에 대해서 주식 반대 매매를 실행하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담보 유지비율에 대해서 보다 더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그리고 이것이 실행된다면 오전 장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로 일괄적으로 팔아버리기 때문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락세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요 며칠 4일간 주식 반대매매가 이루어진 규모는 1447억 원에 이르며, 이것은 일 평균 31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데요. 이것은 2021년 1월부터 일 평균 규모인 210억 원의 약 1.5배 수준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그래서 반대매매가 많이 발동할수록 개미들이 대출받은 자금을 갚지 못했다는 것과 함께 손실 역시도 높아진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주식 반대매매의 원리를 정리해 보면 2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겠습니다.
1. 미수거래 시에 증거금이 부족한 경우
증거금 100으로 매수하는 종목이 아닌 이상 현금이 모자라더라도 최소한의 증거금 비율만 보유하고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매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종 거래 완료 시점인 +2일에는 모든 잔금에 대해서 현금으로 입금을 해야만 하는데 만일 이것이 모자를 경우에 그다음 날 바로 반대매매가 실행됩니다.
2. 보유자산이 담보유지비율 이하로 되는 경우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보유주+현금)이 담보유지비율 이상으로 유지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증권사에서는 주로 국내는 140%, 해외는 170%로 지정을 하는데 주가 하락 때문에 이 비율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주식 반대매매가 실행되며, 신용으로 빌렸던 금액만큼 처분을 당하게 됩니다.
만일, 신45로 1억 원만큼을 매수했다면 본인 돈 4500만 원, 빌린 돈 5500만 원이 되는 것인데요.그래서 1억/5500만원(빌린돈)=181%로 계산이 되며 담보유지비율은 181%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자산 가치가 떨어져서 보유 잔고의 비율이 140% 미만(빌린돈 5500만원*1.4)인 7700만 원 이하로 된다면 반대 매매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강제 매도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현금 증거금을 추가적으로 입금해 놓아야 합니다.
주가 하락, 물가 상승 등과 같은 어려운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 어려움을 견디기 위해서 자산 가치를 늘리기 위해서 투자를 했지만 너무 고점에 진입하는 바람에 반대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마음이 들 것인데요. 그렇기에 당분간은 신용거래를 자제하면서 증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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