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건강한 집 58회 윤영미 남편 황능준 제주집 공개 출연자 프로필 나이
안녕하세요.
TV조선에서는 9월 13일 저녁 7시에 윤영미가 출연하는 <건강한 집>에 대해서 방송이 됩니다.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의 원조라고 불리는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이 출연을 해서 갱년기의 건강 비법을 소개하는데요.
<건강한 집>의 mc인 최은지, 설수진, 김원준이 반갑게 이들을 맞이했는데요. 이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올해 기준으로 최은지 26세, 설수진 47세, 김원준 48세입니다.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은 일하는 아내와 살림하는 남편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영미 프로필
▲나이 : 58세
▲출생 : 1962년 10월 25일
▲고향 : 강원도 홍천군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학사) 연세대학교 (교육학/석사)
▲소속 : 초록뱀주나E&M
▲데뷔 :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
▲경력 : 1985년 ~ 1991년 춘천MBC 아나운서, 1991년 ~ 2010년 SBS 아나운서
▲인스타 : yoon_youngme
▲가족 : 배우자 황능준, 슬하 2남
<건강한 집>에 출연하는 윤영미는 남편 황능준에 대해서 4번째로 장가 잘 간 남자라고 이야기하면서 1위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2위는 김은희 남편 장항준 그리고 3위는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이고 마지막으로 4위로 자신의 남편인 황능준을 언급하였습니다.
열정이 높은 윤영미가 밖에서 주로 일을 하고 남편이 집안에서 살림을 맡아서 생활한다는 이들 부부는 서로의 역할 분담을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집의 내부는 전부 아내의 취향을 위해서 꾸며진 것이고 남편의 물건은 오직 한 가지만 있다고 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상을 보던 MC 조영구는 <외조가 좋아요 아니면 살림하는 것이 더 좋은가요?>라고 질문을 하였고 이에 남편 황능준은 침묵을 지키다가 <살림>이라고 짧게 답을 하면서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윤영미는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갑작스럽게 나잇살이 빠지지 않고 최근 들어서는 당뇨 고위험군의 진단까지 받았다>라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유사한 시점에 남편 역시도 혈압이 올라가는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들 부부만의 건강 해결법으로 이런 증상을 낮췄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방송을 통해서 소개를 합니다.
여행 에세이를 위해서 1년 전에 이들 부부가 수리와 리모델링을 하면서 마련을 했다는 제주 하우스를 살펴봅니다. 발품을 직접 팔아서 구입을 했다는 중고 가구 및 집 주변에 있는 자연에서 찾았다는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이 이야기하는 TV조선 <건강한 집>의 58 회편은 9월 13일 저녁 7시에 방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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