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130회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월 13일 방송되는 130회편에서는 20대의 한 의뢰인, 부녀, 고모와 조카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철없는 고모를 위해서 조카가 직접 나선 사연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데요. 고모는 밝은 표정으로 출연하였지만 조카는 이내 한숨을 쉬면서 고모가 아직도 철이 없이 돈을 많이 소비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가방이나 옷을 수십 벌씩 구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아이돌에 빠지면서 손민수템이나 굿즈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고 폭로를 하였습니다.
고모는 새로운 굿즈를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직접 보여주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는데요. 조카는 <이것도 전부 고모 돈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 졸라서 받아낸 것>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고모는 <이것은 선물로 받고 싶은 아이템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끌었는데요.
고모는 더군다나 혼자서만 하는 취미뿐만 아니고 공공장소에서까지 여러 과도한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수근은 <혹시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고 싶어서 그런 건가>라고 하면서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모는 자신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이러한 고모에게 서장훈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패턴을 바꿔 보는 것이 좋겠다>라고 권유를 했다는 후문인데요.
유별나게 보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만한 인생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고모의 사연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소개가 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소개된 사연 가운데 이번에는 농사만 짓고 살면서 가족의 생활은 뒷전인 아버지로 인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부녀가 소개되는데요.
한편 선녀들은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서 사시면 돈도 많이 버시겠어요 라고 물었는데요. 그러나 농사는 돈이 되지 않고 농사를 짓는데 25억의 돈을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월수입이 사실상 없다는 이야기에 동자와 선녀는 그러면 그 빚은 누가 갚냐고 물었는데요. 과연 깊어만 가는 부녀 사이의 갈등은 해결이 가능할까요?
의뢰인은 20일 사귄 전 여친을 잊는 것이 가능할까요? 의뢰인은 전 여자 친구를 잊지 못해서 힘들다는 사연을 이야기하며 보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서 노력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사귀었던 기간이 겨우 2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말에 이수근과 서장훈 <미안한데 그냥 돌아가라, 그거는 사귄 거가 아니다>라고 하며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더군다나 의뢰인은 연애를 시작하면서 여친을 실제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더욱 당황스럽게 하는데요. 서장훈은 <그러면 대면으로 사귄 게 아니다>라고 하며 정곡을 찔렀습니다.
이수근은 사람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헤어지게 된 이유를 물어보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의뢰인은 SNS를 통해서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의뢰인은 상담을 받는 중에도 힘들어하였고, 서장훈은 결국 <네가 잊게끔 독하게 이야기해 주겠다>라고 하면서 어느 때보다 강력한 조언을 던지며 의뢰인에게 깨달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전 여친을 잊게끔 해준 보살들의 조언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30회 9월 13일 저녁 8시 30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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