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M1, 13,3형 맥북에어M1, ​맥북프로 M1, 스펙 사양 기능 비교 애플 2020 노트북 총정리

맥미니M1, 13,3형 맥북에어 M1, 맥북프로 M1, 스펙 사양 기능 비교 애플 2020 노트북 총정리

 

 

 

<목차>
1. 칩셋 차이점 알아보기
2. 구입 가격대 알아보기
3. 연결 포트 종류, 키보드 기능 알아보기
4. 메모리, 카메라 배터리 성능 알아보기
5. 디스플레이 비교 살펴보기
6.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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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2학기가 9월부터 시작을 하면서 pc를 비롯해서 노트북에 대해서 필요한 소비자들이 많이 있으실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애플의 노트북인 맥미니, 맥북에어, 맥북프로에 대해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 신형 M1칩셋이 채택된 2020년도 모델들에 대해서 사양을 자세하게 비교해 가면서 무슨 차이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칩셋 차이점 알아보기

맥미니, 맥북에어, 맥북프로 공통점을 꼽으라면 바로 칩셋 부분일 텐데요. 애플에서 자신들의 맥북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실리콘 M1칩셋을 채택하였습니다. M1 칩셋은 옥타코어 CPU이며 4개의 효율코어와 4개의 성능코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이전 세대의 모델보다 최대 속도가 2.8배나 빨라졌으며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 역시도 무리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M1칩셋에 적용된 GPU 역시도 7 코어와 8 코어로 높은 성능을 더욱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2. 구입 가격대 알아보기

기본적으로 맥미니를 비롯해서 맥북에어, 맥북프로 같은 경우에는 미니 pc의 속하며 전부 지난 2020년 후반기 시장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구입 가격대는 저장용량의 옵션을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바뀌게 되는데 맥미니는 가격이 89만 원부터 시작하고 맥북에어는 129만 원부터, 그리고 맥북프로는 169만 원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맥북프로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전문가용으로 많이 이용을 하는 사양의 모델이기에 여러 스펙 면에서 보더라도 상위 라인업이기에 가격차를 많이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맥미니는 입력장치나 출력장치를 전부 추가적으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맥미니 자체는 낮은 구입 가격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맥미니를 제외하고 나머지 2가지 모델에서는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 사양입니다. 맥북에어의 두께가 5mm 정도로 약간 더 두껍기는 하지만 무게에서는 맥북프로보다 더 가볍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맥미니는 그 이름과 같이 작은 사이즈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0cm가 채 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3. 연결 포트 종류, 키보드 기능 알아보기

지원되는 연결 포트 종류를 살펴보면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는 3.5mm 헤드폰 잭과 USB 3.1C타입 썬더볼트3 2개를 지원하고 맥미니는 3.5mm 헤드폰 잭, gigabit Ethernet 포트, 출력장치를 위한 HDMI 2.0 포트, C타입 썬더볼트3 2개, USB A 단자 2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모두 Force 터치 트릭패드와 T자 배열 방향키의 매직 키보드를 사용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맥북프로에서는 터치바가 적용되어 있어서 차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맥미니에서는 숫자 패드 탑재 매직 키보드, 매직 트랙패드, 매직 마우스 등을 지원하지만 전부 추가적인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4. 메모리, 카메라 배터리 성능 알아보기

메모리 부분은 내장 메모리이며 용량은 8GB와 16GB로 선택이 가능하며, 내부 저장 기기도 속도가 빠른 SSD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저장 용량 ssd는 2TB, 1TB, 512GB, 256GB의 4가지로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기능 같은 경우에는 맥북에어와 프로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은 720P의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스피커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서는 돌비 애트모스와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 지원이 되는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맥미니 같은 경우에는 스피커 1개만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부분에서는 맥북에어가 49.9Wh 용량이 적용되어 있고 맥북프로는 이보다 용량이 많은 58.2Wh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충전 포트는 C타입의 충전 단자를 통해서 배터리 충전을 하고 맥미니에서는 별도의 배터리는 적용되어있지 않으며 외장 어댑터를 통해서 전원 연결이 가능합니다.

 

5. 디스플레이 비교 살펴보기

디스플레이를 알아보면 화면 밝기를 빼고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는 전부 동일한 스펙입니다. 사용된 패널은 트루톤 기술이 채택된 IPS Retina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해상도 부분에서는 2560 X 1600이고, 16:1의 화면비는 보다 더 넓은 영역으로 확대하여 이용이 가능하여 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컬러 영역은 DCI-P3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더 넓어진 컬러 범위로 뛰어난 색재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밝기에서는 맥북에어가 400니트, 맥북프로가 500니트이며 맥북에어보다 맥북프로가 보다 더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여주는 것 스펙을 자랑합니다. 맥미니 같은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구입을 해야 하며 최대 6K와 4K의 디스플레이 1대씩을 지원 가능합니다.

 

 

6. 마무리

지금까지 애플 2020 맥미니, 맥북에어, 맥북프로에 대해서 사양과 가능에 대해서 비교와 차이점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유사한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3가지 모델 있는데요. 전부 애플의 최신 M1칩셋을 채택하고 있어서 좋아진 성능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맥북에어와 맥북프로가 그 성능면에서는 많이 차이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좀 더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신형 아이맥의 구매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우신 사용자라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주변기기들을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대의 맥미니를 구입해서 맥 OS 사용을 경험해 보시는 게 가능하겠습니다. 그러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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