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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최강야구 22회 최강 몬스터즈 vs 인하대학교 2차전 홈런의 주인공 김성근 감독 나이 정근우

by 해피냥냥이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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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22회 최강 몬스터즈 vs 인하대학교 2차전 홈런의 주인공 김성근 감독 나이 정근우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졌고 최강 몬스터즈에서는 팀의 사상 첫 2연패를 끊고 동시에 20경기 이후 방출자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 결과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멤버 모두가 그 어떤 때보다 승리에 대한 의욕을 더욱 다지면서 전부의 속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홈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에 자신을 비롯해서 전부가 홈런임을 확신하면서 환호를 터트렸고, 홈런의 주인공은 베이스를 돌면서 울컥했던 기분에 대해서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 홈런이 터지면서 최강 몬스터즈의 분위기는 그 어떤 때보다 좋았지만, 오직 한 사람만은 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없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나 왜 사냐고 하면서 자책과 함께 분노를 번갈아 가면서 표출하기도 하였는데요. 과연 그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 지는데요.





문학 경기장의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의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전부가 행복해할 때 조차도 그렇게 하지 못했던 오직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최강야구 김성근 비하인드
사람들의 평과 하고는 달리 의외로 정근우 쪽에서 김성근 감독에게 감독 요청을 이전부터 계속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걸로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감독님 얼굴에 있는 주름을 보고 나서는 흘러간 세월로 인해서 짠한 마음이 먼저 생겼다고 하는데요.




사실 연습할 때 펑고가 힘들었던 것이 아닌 펑고 하면서 공이 급소에 맞아서 바닥에 떼굴떼굴 구르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기자들이 찍어서 기사로 내보냈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성근 전 감독 암에 3번 정도 걸렸지만, 약점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지난 10년 동안 숨겨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암에 걸렸던 사실에 대해서 주변에도 전혀 말하지 않고 숨겼다고도 이야기하였습니다. 김 전 감독은 이 사실을 비밀로 했고, 우리는 경쟁사회이기 때문에 만일 약점을 보이게 되면, 그런 만큼 다음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지 않을까 라며 감독, 지도자라는 위치에서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처음으로 암에 걸렸을 시기에 10년간은 누구도 알지 못했고, 외부에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김성근 전 감독은 1984년 OB 현 두산을 시작으로 태평양, 삼성, 쌍방울, LG, SK, 한화 등 무려 7개 야구팀에서 프로야구의 감독을 맡았고, 제일 인상 깊고 기억에 남는 경험에 관해서 김성근 전 감독은 사명감을 꼽았습니다. 김 전 감독은 무조건 좋은 결과를 얻어야 했고 그 결과를 모든 선수에게 주어야 되고,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서 선수들이 행복해야 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이런 게 항상 머리에 남아 있었기에 일본 감독들에게도 이야기를 했고 감독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이 선수들 돈 받게 해주는 것이어서 무조건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대호가 최강야구 합류한 이유 가운데 한 가지는 최강 야구팀의 첫 2연패를 끊어내기 위함이고 고군분투를 한 끝에 마침내 홈런을 치면서 감격을 하였습니다.  




11월 20일 잠실야구장 예매 근황
최강 야구 vs 두산 베어스 경기 매진





이대호 몬스터즈 입단 기념
이대호, 심수창과 함께 사진 찍어서 올린 정용검 캐스터 사진





이대호 : 정 캐스터 몇 살이에요?
정용검 : 84년생입니다. 편하게 말씀하세요
이대호 : 응 그럴라고 물어봤어, 한 솥밥 먹는데 이제 편하게 지내야지




그러자 이 사진을 보고 난 이승엽의 댓글은
이승엽 : 내가 없으니 표정이 행복해 보이네~
정용검 : 전혀 아닙니다 감독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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