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공무원 퇴사 후 변화를 예고한 새로운 시작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옥순이 공무원 퇴사 후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을 공개했다. 직장 퇴사 배경과 향후 계획을 직접 밝힌 옥순의 소식을 만나보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의 주인공, 옥순이 전격적으로 공무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프로필 사진과 그와 함께 전한 글이 화제를 모았다. 미모로 주목받은 22기 옥순의 퇴사 소식과 향후 계획은 과연 무엇일까?
최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서울에서 샵 들러 촬영하고 왔어요! 항상 저를 멋지게 만들어주는 금손 선생님들 덕분에 원본 사진도 맘에 들어 바로 받아왔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그녀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이 외모로 왜 연예인 안 했냐”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옥순은 이러한 칭찬에 대해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결과”라고 겸손하게 답하며, “현실은 애 엄마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태도에서 그녀의 겸손함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공무원 퇴사의 이유와 변화의 시작
옥순은 1989년생으로, 이전에는 8급 행정공무원으로 국립대학교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그녀는 많은 고민 끝에 직장을 퇴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퇴사의 이유는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와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녀의 결단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옥순은 "아이에게 결핍과 부재를 주지 않기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직장을 그만두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는 또한 남편인 경수의 응원이 퇴사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경수는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옥순은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옥순의 직장 퇴사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도전, 인플루언서로서의 시작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아이에게 좋은 환경과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많은 제안이 들어왔고, 여러 가지 고민을 했지만, 제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힌 옥순은 앞으로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옥순은 자신의 SNS를 일상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하면서, 광고나 협찬 제안도 선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녀는 “광고 글에 실망을 표하는 DM을 받곤 했는데, 그런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마음에 걸렸지만, 언제나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신뢰를 지키는 광고를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팬들의 응원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전한 옥순. 그녀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옥순
옥순은 SNS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제 광고글에 실망을 표하는 DM을 종종 받곤 했는데, 그때마다 마음에 걸렸다”는 그녀의 말에서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신중히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엿볼 수 있다. 그녀는 “광고나 협찬을 진행할 때에는 무엇이든 가치 있는 상품이라고 판단되면 그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방향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옥순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직장 퇴사뿐만 아니라, 그녀의 삶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나는 솔로"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그녀는 이제 인플루언서로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녀의 일상과 생각을 나누며 또 다른 커리어를 쌓아가려고 한다.
옥순의 향후 계획과 변화
앞으로 옥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삶의 변화를 꾸준히 공유할 예정이다. 그녀는 또한,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고나 협찬을 선별적으로 진행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그녀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그만큼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용기 있게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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