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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나는 SOLO 그 후 107회 10기 영식 vs 14기 경수 국화를 둘러싼 불꽃 튀는 삼각 신경전

by 해피냥냥이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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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107회 10기 영식 vs 14기 경수 국화를 둘러싼 불꽃 튀는 삼각 신경전

 

 

 

나솔사계 107회 리뷰. 10기 영식과 14기 경수가 국화를 두고 벌인 본격 삼각관계, 그리고 백합·동백·장미 사이 얽히고설킨 감정선까지. 과연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누구일까?

 

 

 

2025년 4월 3일 방송된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7회는 그야말로 감정의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사랑을 찾아 나선 싱글남녀들이 예측 불허의 기류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탐색하고, 또 경쟁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죠. 무엇보다 이번 회차의 핵심은 10기 영식과 14기 경수, 두 남성이 국화를 사이에 두고 펼친 본격 삼각 신경전이었습니다.

 

 

 

국화를 향한 직진 vs 정공법

 

10기 영식은 이번 시즌 시작부터 국화에게 마음을 표현해온 인물. 그는 데이트 후 국화와의 작별 인사에 어깨동무까지 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공용 거실에서 국화가 나타나자마자 “예뻐~”라는 칭찬을 서슴없이 던지며 강한 호감을 드러냈죠. 이에 14기 경수는 조금은 소심하지만 조심스레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10기 영식은 그마저도 차단. 국화의 입에 귤을 넣어 대화를 끊어버리는가 하면, 경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씻으라”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가로막았습니다. 이에 경수는 “계속 커트당하니까 짜증이 났다”며 인터뷰에서 속내를 드러냈고, 이 장면은 꽤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틈새 플러팅과 의외의 대화 연결고리

 

재미있는 건, 영식이 국화에게 직진하는 와중에도 백합에게 슬쩍 플러팅을 시도했다는 점입니다. “첫인상 선택 1픽은 너였어, 2위가 국화”라며 말장난처럼 백합의 마음을 흔드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묘한 이중성으로 다가왔죠. 실제로 백합은 국화와의 대화에서 영식의 태도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14기 경수는 국화와의 대화에서 직업관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했고, 두 사람의 분위기는 의외로 편안하게 흘러갔습니다. “제 모든 걸 보여줘도 괜찮을 사람”이라는 국화의 말에 경수는 점점 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반전의 셀프 랜덤 데이트

 

그런 가운데, 경수가 준비한 셀프 랜덤 데이트는 또 하나의 반전 포인트였습니다. 국화는 또다시 10기 영식과 매칭되며, 경수의 기대를 무너뜨렸고, 경수는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트에서 경수는 예상 밖의 동백과 연애관이 맞물리며 케미를 형성합니다.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이라는 그의 고백처럼, 동백 역시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죠.

 

 

장미, 0표녀로 고독정식 예약

 

이날 가장 큰 반전을 안긴 건 장미였습니다. 첫날까지만 해도 주목을 받았지만,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3기 영수, 10기 영식, 14기 경수, 22기 영식까지 모두 다른 여성들을 선택하면서 장미는 단 한 표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22기 영식은 장미에게 선물 줄 듯한 뉘앙스를 줘놓고 결국 백합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호감 표시, 이 장면은 장미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고, 그녀는 “나 뭐 잘못했나?”라며 제작진에게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국화, 영식에게 폭발? 다음 회 예고편에 담긴 긴장

 

마지막에 공개된 예고편은 이번 시즌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국화가 10기 영식을 불러내 “내가 너라면 적당히 했을 것 같아”라는 다소 날선 말을 건넨 것. 이에 10기 영식은 “나도 짝 만나러 온 사람인데, 컴플레인 하겠다”며 정면 대응을 시사했죠. 국화를 둘러싼 삼각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생기는 오해와 질투, 그리고 진심.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나솔사계 107회 요약

 

10기 영식과 14기 경수의 국화 쟁탈전 본격화

경수와 동백, 의외의 케미 형성

장미, 기대와 달리 0표로 고독정식

백합, 플러팅의 중심에서 갈등 시작

국화, 영식에 대한 감정 변화 예고

 

 

 

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한 명씩 마음속에 응원하는 커플이 생겼을 법한데요. 과연 이 복잡다단한 감정의 미로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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