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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ON 2025, 푸른 뱀의 해가 전하는 열정과 도전의 메시지 푸른 뱀의 질주

by 해피냥냥이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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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ON 2025, 푸른 뱀의 해가 전하는 열정과 도전의 메시지 푸른 뱀의 질주

 

 


2025년, 다채로운 색깔로 우리에게 다가온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해는 단순히 동양의 전통적인 관점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KBS 1TV의 ‘다큐ON’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푸른 뱀의 질주! 나는 뱀이다’는 바로 그 푸른 뱀처럼 열정과 도전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뱀이라는 동물은 사실 많은 이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오랜 역사를 돌아보면 풍요와 지혜, 그리고 치유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그 상징을 되살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뱀띠들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1. 연기 인생 62년 차, 전무송의 지속적인 도전


1941년생 전무송 배우는 62년 간의 연기 인생을 자랑하며, 그 누구보다 뜨겁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그에게 가장 큰 원동력은 가족의 사랑과 응원이라고 전합니다. 특히, 가족이 5명인 전무송 씨는 지난해 공연을 마친 기념으로 세대가 함께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가족의 유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그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바라본 일출, 그리고 그가 가족에게 나눈 새해의 소망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전무송 배우의 이야기는 연기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에서 보여주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 가득합니다.



 

 

2. 마라토너 김도형, '노 브레이크'의 정신


1977년생 김도형 씨는 '노 브레이크'라는 별명처럼 멈추지 않고 달리는 마라토너입니다. 김 씨는 과거 회사 생활로 인해 급격히 체중이 늘었지만, 건강을 되찾기 위한 도전으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산 태종대부터 판문점까지 이어지는 537km의 국토 종주를 완주하며, 놀라운 체력과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헌혈 400회를 달성해 헌혈 유공자로도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종단 622km 울트라마라톤을 목표로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섭니다. 김도형 씨는 “뱀은 후진이 없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철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채우고 있으며, 그 열정은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3. 종이비행기 챔피언을 꿈꾸는 소년, 안 민


2013년생 소년 안 민 학생은 종이비행기 날리기에 푹 빠져 있는 소년입니다. 어린 나이에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초등부 1위를 차지한 그는 더 이상 단순한 놀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종이비행기 영상을 우연히 본 후, 그 매력에 빠져 5년 동안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고, 올해는 전국 모든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멀리 날리기 부문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 민 학생은 나이와 상관없이 순수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멋진 청춘의 상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4. 세대를 아우르는 도전과 열정


전무송 배우부터 김도형 마라토너, 안 민 학생에 이르기까지, 1941년생부터 2013년생까지의 뱀띠들이 보여주는 열정과 도전정신은 세대를 아우르는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연기, 스포츠,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나아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세대를 뛰어넘는 이들의 이야기는 도전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5. 푸른 뱀처럼, 앞으로 나아가자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우리 모두가 푸른 뱀처럼 쉼 없이 전진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1월 11일 KBS 1TV에서 방영될 ‘다큐ON’에서는 그들이 걸어온 길, 그들의 열정과 도전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도전하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입니다. 그들이 걸어온 길을 통해, 우리도 2025년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뱀띠들의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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