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짱 출신→230억 건물주 된 소녀시대 유리 알고 보면 만능 엔터테이너

댄스짱 출신→230억 건물주 된 소녀시대 유리 알고 보면 만능 엔터테이너

 

 

학창시절 댄스대회 1등부터 장동건과 CF까지! 배우로, 사업가로, 진짜 잘나가는 권유리의 숨겨진 이야기

 

 

 

춤, 연기, 예능, 부동산까지 섭렵한 진짜 만능형 아이돌. 소녀시대 권유리, 당신이 몰랐던 그녀의 다채로운 과거와 현재를 지금 만나보세요.

 

 

 

소녀시대 하면 늘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다. 넘사벽 비주얼, 시대를 풍미한 노래들, 그리고 각자 개성 넘치는 멤버들. 그중에서도 권유리, 화려한 댄스 실력에, 시원시원한 웃음, 요즘은 연기까지 섭렵하며 배우로도, 건물주로도 대단한 길을 걷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댄스짱

 

유리는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댄스 부문 1위, SM 오디션에서도 댄스 부문 1위로 선발된 실력파다. 소녀시대에서는 효연이 파워 댄서라면, 유리는 물 흐르듯 유려한 춤선과 웨이브를 담당. 군무 안에서는 다소 묻혔지만, 솔로 퍼포먼스를 보면 진가가 드러난다.

 

게다가 오디션 계기도 웃기다.

 

“친구 따라 오디션 갔다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췄는데, SM에서 부모님 모시고 오래요. 사장님이 직접 나와 계셨고요… 그렇게 연습생이 됐죠.”

 

무려 6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07년, 드디어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장동건과 CF 찍은 비주얼 클래스

 

2009년, 장동건과 중국 초코파이 광고를 찍으며 “역대급 케미”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권유리. 광고에서 그녀는 신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K-비주얼 대표주자로 급부상했다.

 

 

소녀시대 예능 담당, 그리고 배우 권유리

 

유리는 데뷔 초부터 써니와 함께 소녀시대 예능 대표 멤버로 활약. 꾸밈없는 리액션과 웃음소리는 지금도 레전드로 회자된다. 하지만 예능에 머무르지 않았다. 2007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배우 데뷔 후, 보쌈-운명을 훔치다, 노브레싱, 그리고 2024년 영화 돌핀까지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영화 침범에서 기억을 잃고 고독사 현장을 청소하는 특수직업군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그리고… 230억 강남 건물주?

 

연예계 대표 알짜배기 재테크 스타 중 한 명인 권유리. 2024년 기준으로 강남 소재 230억대 건물 보유 사실이 알려지며 “진짜 성공한 스타”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수많은 무대, 예능, 드라마, 영화, 해외활동까지 쉼 없이 달려온 세월이 결실로 돌아온 셈.

 

 

 

춤도, 연기도, 예능도 잘하는데 건물까지? 진짜 권유리는 알고 보면 그 어떤 타이틀보다 성실한 노력파라는 생각이 든다. 조용히 자기 길 걸으며 연기, 예능, 사업까지 본캐와 부캐 모두 성공한 케이스. 소녀시대 활동 당시보다 더 찬란한 지금의 권유리,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오랜 시간 무대 위에서, 또 연기자로 살아온 유리. 진짜 레전드는 꾸준히 성장하는 스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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