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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라디오스타가 보여준 특별한 순간들 윤종신과 손태진의 열정 넘치는 케미

by 해피냥냥이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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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가 보여준 특별한 순간들 윤종신과 손태진의 열정 넘치는 케미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과 김구라가 다시 만났습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들의 티격태격 케미와 손태진의 뛰어난 가창력은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 그 외에도 김영철과 최상엽의 예능 매력까지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 이번 방송을 되짚어 봅니다.

 


MBC <라디오스타>는 언제나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다. 그 중에서도 지난 22일 방송된 ‘오싱어 게임’ 특집은 단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이 출연한 이 방송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이번 방송은 그만큼 의미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손태진의 '오 솔레미오' 열창은 시청률 4.7%로 최고치를 찍으며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윤종신과 김구라,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 선사



윤종신의 6년 만의 복귀는 예고된 재미를 충분히 전달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했던 그는 이제 게스트로 돌아와 여전히 독특한 존재감을 뽐냈다. 무엇보다 김구라와의 티격태격 케미가 여전히 살아 있었던 점이 큰 재미를 선사했다. 그들은 서로의 입담을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윤종신은 그동안의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아낌없이 풀어냈다. 1000곡 작곡 도전 이야기를 꺼내며,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때 이효리와의 재미있는 작업 이야기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Chat GPT’와 대화한 이야기는 유머와 현실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손태진의 '오 솔레미오', 감동의 절정



그런가 하면, 트로트계의 신성 손태진이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다. 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팬텀싱어’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이기도 한 손태진은 무대 위에서 탁월한 실력을 뽐냈다. ‘오 솔레미오’를 클래식 트로트 스타일로 소화하며, 대중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손태진의 독특한 꺾기 창법과 감동적인 가창력은 이번 방송의 핵심적인 매력 포인트였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방송 중 자신의 삶과 관련된 따뜻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6억 원이 넘는 상금을 받은 후 일부를 기부하고 나머지는 집 전세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의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심수봉을 이모할머니로 둔 독특한 가족 관계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는 화려한 학력, 다국어 능력까지 자랑하며 “완벽한 신랑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김영철의 끊임없는 이야기와 최상엽의 매력



김영철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개그맨 김영철은 그의 특유의 끊임없는 이야기와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뮤지컬 ‘레베카’에서의 재연이나 심은하와의 독특한 일화는 그 자체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김영철의 신곡 ‘말하면 어떨까’를 두고 “닭치면(?) 어떨까”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 농담은 방송 내내 유행어처럼 반복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밴드 루시의 보컬 최상엽은 새로운 예능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물욕이 적고, 짠 남자 매력으로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최상엽은 서울대 트리오의 <젊은 연인들>을 부르며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처럼 만들었고, 그의 진지한 음악과 매력적인 성격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다음 주 예고, 설 특집 '강썰부대'



이번 방송을 마친 후, 시청자들은 다음 주 설 특집 ‘강썰부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임요한,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 등이 출연하며, 이번 특집은 설을 맞이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주 방송이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의 큰 매력은 각 게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이었다. 윤종신과 김구라의 티격태격 케미, 손태진의 뛰어난 가창력, 김영철의 유머, 최상엽의 새로운 매력까지, <라디오스타>는 또 한 번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게스트들이 함께한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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