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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미스터트롯3 손빈아부터 고정우까지 뜨거운 예선전과 본선 대결이 펼쳐진 현장

by 해피냥냥이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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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손빈아부터 고정우까지 뜨거운 예선전과 본선 대결이 펼쳐진 현장

 



미스터트롯3 3회 예선에서 손빈아, 고정우, 이건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의 눈물과 열정이 담긴 무대, 그리고 화제를 모은 트로트 대결을 살펴봅니다.

 



2025년, 대한민국의 트로트 대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미스터트롯3'의 3회 예선에서 수많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독특한 매력과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손빈아, 고정우, 이건주, 이정 등의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통과하며 본선 진출의 기회를 잡았는데요.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예선부터 본선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빛을 발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1. 고정우의 '울산 나훈아', 예선 첫 무대를 장악하다


첫 번째로 주목할 만한 참가자는 바로 고정우입니다. 고정우는 자신을 '울산 나훈아'라고 소개하며 예선 첫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그가 선보인 곡은 나훈아의 ‘엄니’. 고정우는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으며, 강력한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그의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는 현장에 있던 모두를 몰입하게 했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얻기에 충분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마치 울산의 바다처럼 깊고 넓은 감정을 담고 있었고, 그 감정을 통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고정우는 '미스터트롯3'의 예선전에서 '울산 나훈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앞으로의 대결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고편처럼 느껴졌습니다.

 

 

 

2. 이건주, 신내림을 받은 트로트의 신성


이어지는 예선에서 또 다른 화제의 참가자는 이건주입니다. 무속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건주는 신내림을 받은 후 '그 겨울의 찻집'을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신령님께 방송 일을 놓을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며 트로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건주는 이 노래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주영훈은 그에게 "너무 편안하게 부른 감이 있다"는 평가를 남기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주는 이번 예선에서 15개의 하트를 얻으며, 그만큼 트로트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무대는 신성한 기운이 흐르는 듯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이정, ‘천록담’으로 탄생하다!

 

한편, 이정은 '천록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트로트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나훈아의 ‘어매’를 불렀고, 그 무대에서의 감동적인 가창력은 단연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정은 감정을 담아내는 능력, 그리고 트로트를 부르기 위한 준비된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를 두고 "매우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경규 심사위원은 감동적인 눈물을 흘리며 이정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죠.

이정은 이제 '천록담'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의 세계에서 자신을 새롭게 구축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그저 노래만을 부른 것이 아니라, '천록담'이라는 이름이 그 자체로 새로운 트로트의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4. 대학부와 OB부의 치열한 본선 1차 대결


본선 1차 팀 대결이 시작되면서, 예선전의 열기는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대학부와 OB부 간의 치열한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큰 흥미를 안겼습니다. 대학부는 감성 넘치는 판소리와 트로트를 결합한 ‘창귀’ 무대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 경이로운 무대에서 최재영의 리더십은 빛을 발했습니다. 최재영은 그 무대에서의 리더십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이 무대는 작품으로도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반면 OB부는 '박경덕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라는 컨셉트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박경덕의 우산 플러팅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이 무대의 특유의 유머와 감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결국 본선 1차 대결에서 대학부가 승리하며, 이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5. 미스터트롯3, 앞으로의 행보는?


이번 시즌 ‘미스터트롯3’은 예선전부터 본선까지 모두가 함께 숨죽이며 지켜볼만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손빈아부터 고정우, 이건주, 이정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는 그들의 고유한 매력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본선에서는 그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어떤 참가자가 트로트의 왕좌를 차지할지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은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가자들의 인생과 열정이 담긴 진지한 무대입니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떼었고, 그들의 여정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이 보여줄 감동적인 순간들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목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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