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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오징어 게임2 촬영 비하인드 공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현주 역의 숨은 이야기

by 해피냥냥이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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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오징어 게임2 촬영 비하인드 공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현주 역의 숨은 이야기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2'에서 박성훈은 트랜스젠더 캐릭터 현주로 열연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가 경험한 특별한 순간들과 진지한 촬영 현장 이야기를 살펴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2'에서 눈에 띄는 열연을 펼친 박성훈은 이번 시즌에서 트랜스젠더 캐릭터 '현주'를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는 단순한 연기 이면에 숨어 있는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촬영 현장의 진지한 비하인드


최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박성훈과 함께 보는 현주의 순간들’ 영상에서 박성훈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나누었다. 특히, 첫 번째로 이야기한 장면은 ‘5인6각’ 경기에서 벌어진 제기차기 장면이었다. 그는 “발이 다른 배우와 묶여 있어서 차는 시늉만 했지만, 스태프분들이 밑에서 제기를 올려줘서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촬영됐다”고 말했다. 팬들은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으며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

 

 

스태프와 함께 만든 완벽한 장면들

 
이어진 팽이치기 장면에 대해서도 박성훈은 자신이 직접 팽이를 돌려보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말한 대로, 이병헌 선배님은 단번에 성공하며 박성훈을 놀라게 했다. 그는 “병헌이 형 어릴 땐 놀이가 그것밖에 없었어요”라며, 현장 분위기와 이병헌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작은 에피소드들 속에서 배워가는 점들이 있었음을 전한 박성훈의 말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충격적인 촬영 순간과 사죄의 이야기


하지만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장면은 바로 채국희가 맡은 캐릭터가 팽이치기에 실패하고, 박성훈이 그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전재준 캐릭터가 빙의한 것 같다”는 반응을 일으켰다. 박성훈은 촬영 후 자신이 실제로 채국희의 뺨을 때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가짜로 때린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한 번만 진짜로 때려달라고 하셨다"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결국 여러 번 시도한 끝에 한 번에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촬영 후 바로 채국희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진지한 태도는 박성훈이 작품에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현주 역, 진정성 넘치는 연기

 
박성훈이 맡은 현주 캐릭터는 단순히 게임의 승패를 넘어서 인간적인 복잡한 감정과 심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이었다. 그가 보여준 열연과 몰입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촬영 비하인드를 통해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끝없이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


박성훈의 촬영 비하인드는 그가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 이상임을 보여준다. 그는 매 순간 작품을 진지하게 대하며, 작품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현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는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진지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왔다. 이제 그의 연기 인생은 더욱 빛날 것이다. 박성훈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도 바로 이런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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