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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박수홍, 대사증후군 판정과 김다예의 체중 이야기 둘째 계획까지 공개된 슈돌 552회

by 해피냥냥이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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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대사증후군 판정과 김다예의 체중 이야기 둘째 계획까지 공개된 슈돌 552회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2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딸이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의 솔직한 고백과 가족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은 박수홍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홀로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그는 "다예 씨가 출산 후에도 임신 당뇨 수치가 나와 계속 관리 중이다. 그래서 나도 건강 검사를 받기로 했다"며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의사는 "결과가 좋지 않다"며 허리둘레, 혈압, 공복 혈당 수치가 기준을 벗어났다고 전하며, 박수홍에게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수홍은 인터뷰에서 "딸과 산모를 케어하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내 건강은 뒷전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는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을 회복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다예, 임신 후 체중 증가와 둘째 계획

 



한편, 김다예는 절친 손헌수 부부와의 만남에서 임신 후 체중 증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헌수의 아내가 "임신 후 11kg 늘었는데 낳자마자 빠졌다"고 말하자, 김다예는 "나는 37kg이 늘어 90kg를 넘겼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15kg를 감량했지만, "그 이상은 빠지지 않는다"며 산모들이 임신 중 체중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김다예는 과거 체중 변화가 화제가 됐던 일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검색창에 '김다예 살', '김다예 체중'이 뜨더라"며 자신이 많은 산모들에게 위로를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둘째 아이를 향한 고민

 



방송 말미, 손헌수의 아내는 박수홍 부부에게 둘째 계획을 물었습니다. 이에 김다예는 "난임 병원에서 얼려둔 9개의 배아에 대해 문의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서 쉽지 않음을 알기에 고민이 많다"며 배아를 1년 더 냉동 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다예는 "지금 당장은 둘째를 낳을 생각이 없지만, 몇 년 뒤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며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둘째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사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번 방송은 박수홍 부부의 건강과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의 노력과 의지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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