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라디오스타서 성격 파탄 루머 해명 그의 진짜 성격

빠니보틀 라디오스타서 성격 파탄 루머 해명 그의 진짜 성격

 

 

 

유튜버 빠니보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격 파탄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방송 태도 논란부터 1500만 원 생일파티, 손절 사건까지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정리했다.

 

🎤 빠니보틀, 라디오스타에서 성격 파탄 루머 해명!

 

유튜버 빠니보틀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 903회 서바이벌 피플, 피의 플레이어 특집에 출연해 본인을 둘러싼 성격 파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빠니보틀을 비롯해 장동민, 홍진호, 허성범이 함께 출연했다.

 

 

 

❓ 빠니보틀, 정말 성격이 까칠한가?

 

MC 장도연은 “요즘 방송 제작진 사이에서 빠니보틀이 성격 파탄자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빠니보틀은 “대기실에서 작가님과 이 얘기를 하다가 또 싸웠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는 “싸우려고 싸운 게 아니라, 저는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하고 싶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토크쇼를 할 때도 정해진 대본대로 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선호하는데, 제작진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서장훈 전략이네. 서장훈도 방송 나오면서 방송인이 아니라고 했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빠니보틀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 방송을 대충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하고 싶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 장도연이 본 빠니보틀, 정말 문제 있는 사람?

 

빠니보틀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함께한 장도연은 “현장에서 보면 빠니보틀은 정말 모범생처럼 열심히 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거절을 잘 못해서 오해를 살 때가 있는 것 같다”라며 그의 서툰 표현 방식이 루머를 만든 원인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이런 부분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인 것 같다. 저는 아직 아마추어라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손절한 사람이 있다?

 

빠니보틀은 이전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손절한 사람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출연 당시 김창옥 선생님이 인생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내가 의자를 흔들며 장난을 쳤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후 사촌누나한테 연락이 왔다. 라스 잘 봤는데, 방송에서 의자 흔들어도 되냐?라고 하더라. 나는 훈수를 싫어해서 바로 차단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지금은 차단을 풀었냐?”라고 묻자, 빠니보틀은 “지금은 풀었다. 사촌누나, 앞으로 훈수 그만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 빠니보틀, 사실은 앵그리보틀?

 

빠니보틀은 본인이 원래 화가 많은 편이라고 인정하며, 과거 남긴 리뷰들이 빠니보틀 리뷰 모음집으로 다시 조명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 중 남긴 리뷰가 있는데, 유튜버가 되고 나서 보니 빠니보틀 리뷰 모음집이라고 해서 돌아다니더라. 다 내가 실제로 화났을 때 쓴 것들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빠니보틀, 1500만 원 생일파티 논란

 

또한 빠니보틀은 생일파티 겸 송년회를 열었고, 그날 무려 15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피의 게임3 출연자였던 허성범은 “빠니 형이 출연자들을 초대했는데, 나만 안 불렀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빠니보틀은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어서 번호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MC 유세윤이 “파티에 지인들을 다 초대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허성범은 “위대한 개츠비급 파티였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마지막에는 모르는 사람까지 와서 술 마시고 있더라. 누구지?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유부남은 초대 금지?!

 

같은 피의 게임3 출연자인 장동민과 홍진호 역시 “우리도 연락 못 받았다”라고 하자, 빠니보틀은 “유부남은 안 불렀다”라고 태연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빠니보틀, 진짜 성격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빠니보틀은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사람이지만, 오해를 살 만한 행동도 많았음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장도연을 비롯한 주변인들은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라며 그의 성실함을 증언했다.

 

한편, 빠니보틀의 1500만 원 생일파티와 손절 사건, 성격 파탄 루머 해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앞으로 빠니보틀은 방송인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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