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웃음과 감동의 139주 연속 예능 1위 비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웃음과 감동의 139주 연속 예능 1위 비결

 

매주 일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또 한 번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동 시간대 예능 부문에서 13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6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연휴 시즌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요 장면들과 시청자 반응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정지선 셰프, 대만에서 ‘월드 클래스’의 진가를 입증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대만에서 진행한 파인다이닝 행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지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셰프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금 증명했죠. 

행사 후 정지선 셰프는 김숙과 후배 셰프들과 함께 대만 미식 투어에 나섰습니다. 딴삥(대만식 팬케이크) 같은 거리 음식부터 타이베이 101타워에서의 고급 뷔페까지, 대만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소룡포 만들기 체험 장면에서는 셰프다운 섬세한 손길과 현지 팬들과의 소통이 돋보였습니다. 팬들의 환호와 대만 셰프들의 존경 어린 태도가 그녀의 위상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죠. 

김숙은 현장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그녀의 유쾌한 멘트와 자연스러운 리액션 덕분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순실 대표, 북한식 설 음식으로 전한 따뜻한 나눔

이번 방송의 또 다른 감동 포인트는 이순실 대표의 설맞이 음식 나눔이었습니다. 그녀는 탈북민 후배들과 함께 돼지고기 수육, 밥알 찰떡, 감자송편 등 정성 가득한 북한식 설 음식을 준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설날 잘 먹어야 1년이 배부르다"는 그녀의 말처럼, 음식 한 접시에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과 함께 명절의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을 통해 나눔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진 배구 캐스터 오디션, 긴장과 재미의 완벽 조화

한편, 신진 배구 캐스터를 선발하는 오디션 현장은 긴장감 속에서도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남현종,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가 도전자로 나섰고, 박명수와 전현무는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습니다. 

특히 홍주연 아나운서는 뛰어난 중계 실력과 경기 이해도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현무는 그녀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면서도 특유의 장난기 어린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은 방송 직후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와 관련된 열애설을 언급하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다양한 시청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 “정지선 셰프, 진짜 대단하다! 대만에서도 이렇게 인기라니.”
- “이순실 대표의 음식 나눔 장면에서 눈물 찔끔... 감동이었어요.”
- “홍주연 아나운서, 완전 성장형 캐스터 될 듯! 응원합니다!”

시청자들의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구 캐스터 오디션의 최종 결과와 새로운 도전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죠.

 

 

놓칠 수 없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새로운 도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139주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감동과 교훈을 함께 전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도 본방사수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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