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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69회 배두나, 황금 인맥과 클래스가 돋보이는 순간들 그녀의 매력 속으로

by 해피냥냥이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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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69회 배두나, 황금 인맥과 클래스가 돋보이는 순간들 그녀의 매력 속으로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 중 하나, 배두나. 그녀는 단순한 배우 이상의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2 69회에서는 그런 배두나의 독특한 매력과 클래스 넘치는 순간들이 담겼습니다. 이 날의 에피소드는 "이 언니 뭐야 진짜 (positive)"라는 제목만큼이나 사람들을 웃음짓게 했죠.

이번 에피소드의 시작은 배두나의 따뜻한 배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며 정성껏 포장된 빵을 건네는 그녀. MC 장도연은 이를 보고 "로켓프레시가 온 줄 알았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죠. 그녀의 이런 소소한 제스처에서도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배두나는 이날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도연이 그녀의 OOTD(Outfit of the Day)에 대해 묻자, 배두나는 자신이 애정하는 해외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브랜드예요. 디자이너는 제 친구죠." 이 말 한마디로도 배두나의 글로벌한 인맥이 얼마나 폭넓은지 알 수 있었죠.

이 와중에 밝혀진 장도연과 배두나의 에피소드는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장도연이 우연히 배두나의 최애 브랜드 볼캡을 쓰고 그녀를 만난 일화였죠. 장도연은 "그때 배두나 씨가 제 모자를 보고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그 브랜드 디자이너가 배두나 씨 친구더라"고 전하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화도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배두나는 이어 "디자이너 줄리앙과는 친한 친구예요. 파리에서 만날 때마다 시간을 보내죠"라며 그녀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장도연은 "나도 이제 그 브랜드 언니 친구라고 말해야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배두나는 "좀 다른데요? 사석에서 볼 때와는 확실히 텐션이 다르잖아요"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계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공석에서의 첫 만남은 '지선씨네마인드'였고, 이후 사석에서 따로 만나 사인을 주고받았다는 일화가 밝혀졌죠. 배두나는 "그때 받은 사인은 아직도 제 화장대에 있어요"라며 장도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서로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깊은 애정을 담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배두나는 단순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넘어, 패션,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인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단순히 연기력뿐만 아니라, 그녀가 가진 따뜻한 마음과 유머러스한 매력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요? 살롱드립2는 이런 배두나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되었습니다.

다음엔 그녀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또 어떤 놀라운 인맥과 비하인드를 공개할지 기대가 커집니다.

 

 

 

배두나 프로필 나이 학력
裵斗娜
Bae Doona
  • 출생 : 1979년 10월 11일 (45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 신체 : 170.5cm, 49kg, 245mm, O형
  • 가족 : 아버지 배종덕, 어머니 김화영
    오빠 배두한, 남동생 배태한
  • 학력 : 서울재동국민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연극영화학 98 / 중퇴)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영화예술학 07 / 학사)
  • 종교 : 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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