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본업의 힘, 나나민박 3회로 재확인 랜덤플레이댄스 먹방 프로필 총정리
tvN ‘나나민박 위드 세븐틴’ 3회에서 세븐틴 멤버들의 칼군무 랜덤 플레이 댄스와 열정 넘치는 먹방,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아침까지 담았습니다. 개인적 경험과 프로필을 더한 심층 리뷰입니다.
2025년 6월 16일 밤 10시 10분, 나는 기다리던 tvN ‘나나민박 위드 세븐틴’ 3회 방송 앞에 앉았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뜨거운 랜덤 플레이 댄스 퍼포먼스와 솥뚜껑 훠궈 먹방, 마지막 아침은 내게 ‘팬심을 넘어선 감동’이었다. 여기에 세븐틴 멤버들의 프로필까지 더하면 완벽한 리뷰가 될 것 같아, 평소 좋아하는 멤버들의 매력을 나의 경험과 함께 풀어본다.
프로필로 보는 멤버 한마디
* S.Coups (최승철) – 리더이자 힙합 팀장, 메인 래퍼 겸 서브 보컬. 1995년 8월생, Daegu 출신 ([kpop.newtfire.org][1]). 안정적인 리더십은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빛났다.
* Jeonghan (윤정한) – 리드 보컬, 비주얼 담당. 1995년 10월생 ([kprofiles.com][2]).
* Joshua (홍지수) – 미국 LA 출신, 리드 보컬·비주얼. 1995년 12월생 ([carat.fandom.com][3]).
* Jun (문준휘) – 퍼포먼스 팀 리드 댄서 겸 서브 보컬. 중국 출신, 1996년 6월생 .
* Hoshi (권순영) – 퍼포먼스 팀 리더, 메인 댄서·서브 래퍼. 1996년 6월 15일 생 ([kpop.newtfire.org][1]).
* Wonwoo (전원우) – 힙합 팀 리드 래퍼·서브 보컬. 1996년 7월 생 ([kpop.newtfire.org][1]).
* Woozi (이지훈) – 보컬 팀 리더·메인 보컬·프로듀서. 1996년 11월 생 ([kpop.newtfire.org][1]).
* DK (이석민) – 메인 보컬·뮤지컬 출연, 1997년 2월 생 ([kpop.newtfire.org][1]).
* Mingyu (김민규) – 힙합 팀 리드 래퍼·비주얼. 1997년 생 ([kpop.newtfire.org][1]).
* The8 (서명호) – 퍼포먼스 팀 리드 댄서·서브 래퍼, 중국 출신. 1997년 11월 생 ([kpop.newtfire.org][1]).
* Seungkwan (부승관) – 메인 보컬·예능 담당, 1998년 1월 생 ([kpop.newtfire.org][1]).
* Vernon (최한솔) – 메인 래퍼·비주얼, 뉴욕 태생. 1998년 2월 생 ([kpop.newtfire.org][1]).
* Dino (이찬) – 메인 댄서·서브 래퍼. 막내 1999년 생 ([kpop.newtfire.org][1]).
1. 랜덤 플레이 댄스 – 본업의 위엄
민박집 잔디밭에서 펼쳐진 랜덤 플레이 댄스는 그야말로 ‘무대 장인’ 세븐틴의 진면목이었다. 무대 조명이 아닌 민박 마당인데도, 칼군무와 포지션 호흡은 전혀 흔들리거나 흐트러짐 없었다. 특히 퍼포먼스 팀 리더 Hoshi의 지휘력, Jun과 Dino의 탄탄한 동선 조정, Wonwoo·Mingyu·Vernon의 래핑 타이밍은 그들이 왜 ‘본업 장인’이라 불리는지 입증했다.
내 경험을 더하자면, 팬미팅에서 직접 본 콘서트 못지않게 이 장면은 리얼했고, 순간적으로 가슴이 뜨듯해졌다.
2. ‘먹븐틴’과 초대형 솥뚜껑 훠궈
춤으로 지친 멤버들에게 준비된 5단 솥뚜껑 훠궈는 진정한 ‘먹방 존’이었다. 특히 The8이 겨자·고수·땅콩 소스를 혼합한 비법이 대히트! 그 맛을 궁금해한 나는 방송 직후 혼자 만들어봤는데, 톡 쏘는 매운맛과 향긋함이 지친 오후를 달래주었다.
3. 마지막 아침의 온기
NA사장이 이끄는 한중 퓨전 아침 상차림은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끼리 챙기며 웃음짓는 모습에서 ‘우정’과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데뷔 이후 10년간 성장한 그들의 관계는 이 장면에서 더욱 빛났다.
4. 개인 경험과 공감
나는 예능은 잘 보지 않는 편이지만, 이 회차는 달랐다. 춤, 요리, 춤→먹방→짠한 아침 흐름 속에 팬으로서의 감동과 공감이 교차했다. 그 경험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세븐틴은 예능이어도 다르다"는 공감대가 생겼다. 특히 프로필을 알아보며 멤버의 진짜 정체성과 역량을 이해하니 감동이 배가 되었다.
결론
세븐틴은 단순한 예능 팀이 아니다. 무대 위 퍼포먼스, 요리 시선, 멤버 간 케미까지 모두 '진짜'인 그룹이다. 이번 3회는 그 ‘진정성’과 ‘팬과의 연결’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중요한 콘텐츠였다. 랜덤 플레이 댄스의 본업 위엄, 먹방의 소소한 즐거움, 프로필에 담긴 멤버 각각의 매력—이 모든 것이 한 회에 담긴 선물 같은 방송이었다.
여러분도 이번 회차를 보고 ‘이들의 본업, 이들의 인간미’를 함께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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